식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식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식탐

식탐

19.0 Km    1     2024-01-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형산강북로 125

식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우면서 묵직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목살 필라프이다. 이 밖에 매운 목살 크림 파스타, 매운 치킨 크림 파스타, 새우샐러드, 연어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로보라이프뮤지엄, 포항 철길 숲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포항 장기 유배문화 체험관

포항 장기 유배문화 체험관

19.0 Km    10     2023-03-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452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149회 200여 명에 이른다. 대표적인 인물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이 있으며, 이들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고자 유배문화체험촌을 기획하게 되었다. 당시 중앙정계에서 내로라하던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대표적인 곳이 이곳 장기면인 것이다. 장기면은 장기읍성, 장기향교, 서원 등 역사의 현장이고, 신창 일출암, 소봉대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련된 여러 문학작품을 가진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고장"이다. 이에더해 장기면은 과거부터 유명한 해돋이의 명소였다. 그 일화로 일출암의 일출은 육당 최남선이 조선 십경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였고, 장기읍성의 일출은 회제 이언적 선생이 "장기동헌"이란 시를 남길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경주신라컨트리클럽

1.9 Km    23739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19
054-740-7114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36홀 골프장으로써 많은 골프 동호인으로부터 국제적인 명문 코스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천마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광활한 남성적인 코스인 반면, 화랑 코스는 업 다운이 적당히 있고 아기자기한 부드러운 여성적인 코스이다. 특히 화랑 코스는 홀과 홀 사이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크고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시원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경주 감포한옥펜션

경주 감포한옥펜션

19.1 Km    7     2020-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10길 40-11
010-7511-2688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경주 감포 한옥펜션은 무더운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대청 마루에서 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영일 일월지

영일 일월지

19.1 Km    21842     2024-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일월지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의 발상지로써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려 해와 달의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해내려 오는 제천지이다. 일월지는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 뜻으로 광복지라고도 불리며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이 약 5,000평 정도의 원형 연못으로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에 따르면, 신라 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일본의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자 헤매던 세오녀는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곳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이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였으나, 그들은 이것이 하늘의 뜻이므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세오녀가 짠 비단 한 필을 내주었다. 그 비단을 가지고 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기이하게도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 땅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였다. 현재 일월지는 포항 해병부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된 일월지사적비를 1992년 영일문화원이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다시 건립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문화로 승화시키고자 일월사당을 복원하고. 매년 10월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낸다.

나정고운모래해변

19.1 Km    34499     2024-06-04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15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 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 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길이 0.5㎞, 폭 40∼90m

전촌항

전촌항

19.1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1245-11

전촌항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 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 산책로, 전망대 등이 갖춰졌다.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과 멀지 않은 곳에는 해송림이 아름다운 전촌솔밭해변이 있어 함께 산책하기 좋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가정초밥 효자점

가정초밥 효자점

19.2 Km    2     2024-02-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가정초밥 효자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는 점심 특선 모둠초밥이다. 초밥 10개와 우동이나 메밀국수가 나온다. 특선 모둠 초밥도 인기다. 초밥 15개, 튀김, 우동이나 메밀국수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생연어 덮밥, 소고기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로보라이프뮤지엄, 포항 철길 숲이 있다.

용굴

용굴

19.2 Km    1     2024-08-08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장진길 39

경주 감포에 파도와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조각품이 있다. 해식동굴인 용굴로 전촌항 인근의 해안가에서 만날 수 있다. 사룡굴과 단용굴 두 곳이 있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용에 관한 설화를 품고 있다. 사룡굴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고, 단용굴에는 감포 마을을 지키는 용이 한 마리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용이 드나들었을 법한 통로가 보이는 두 동굴은 감포읍의 스토리텔링 걷기 길인 ‘감포깍지길’ 제1, 8구간 코스의 경유지이고, 동해안 트레킹코스 ‘해파랑길’ 11구간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경관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근까지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던 곳인데, 해파랑길이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해안가를 따라 목재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용굴에도 어렵지 않게 닿을 수 있게 됐다.

장기 척화비와 근민당

장기 척화비와 근민당

19.2 Km    17305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 99

근민당은 조선시대 장기현의 관아 동헌 건물로 영일 장기읍성 내에 있던 것을 192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행면(현 장기면)사무소로 사용해 오다가 1986년 복원하였다. 현재 장기면사무소 건물 오른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붕 구조와 건물 규모는 원래대로 복원되었으나 내부구조는 약간 변형되었다. 건물 전면 상단에 근민당이라 쓰인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현판은 복원할 때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근민당 왼편으로는 장기 척화비가 서 있다. 장기 척화비는 1866년(고종 3)의 병인양요와 1871년의 신미양요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이 쇄국의 결의를 굳히고 온 국민에게 외세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1871년 4월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요소에 세운 척화비 중 하나이다. 원래는 장기읍성 안에 세워져 있었으나 1990년 12월 1일 장기면사무소 정원에 이설하였다. 사암으로 되었으며 높이 120cm, 너비 45cm, 두께 21cm이다. 비문에는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계아만년자손 병인작신미립] 즉,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우리의 자손만대에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쓰고 신미년에 세우다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