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마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마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마을 오토캠핑장

화랑마을 오토캠핑장

15.1 Km    1     2023-12-11

경상북도 경주시 석현로 123 (석장동)

화랑마을 오토캠핑장은 2008년 건립된 경주 화랑마을 안에 자리한 캠핑시설이다. 경주 화랑마을은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켜 휴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곳으로, 캠핑을 즐기면서 화랑마을 내 놀이터, 운동장, 전시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캠핑과 함께 호국야영장에 속하며, 25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화재 위험이 있는 숯 또는 목재의 사용과 이를 이용하는 조리는 불가하다. 편의 시설로는 공동취사장과 무인매점이 있다. 공동취사장은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로, 이곳에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등이 있다. 무인매점에는 과자, 음료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다.

이재원과자공방

이재원과자공방

15.1 Km    1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89

이재원과자공방은 경상북도 경주시 서부동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케이크 전문점이다. 케이크를 만들 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00% 우유 버터 등 고급 재료만으로 먹거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홀케이크 2호다. 이 밖에 조각케이크, 쿠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비엔나커피, 핫초코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리단길, 대릉원돌담길, 첨성대가 있다.

경주문화관 1918

경주문화관 1918

15.1 Km    5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2022년 12월 문을 연 ‘경주문화관 1918’은 약 100여 년 동안 경주의 출입문이던 경주역이 새 철도 개통으로 문을 닫아 그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광장 공연 등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문화관 앞 광장에선 공연이 열리고 4월~10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토요정기 플리마켓 ‘아트&마켓 1918’이 열리며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불미골오리

불미골오리

15.2 Km    1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침촌마을길 171

불미골오리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과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약 오리백숙이다. 이 밖에 약 오리찜, 누룽지 능이백숙, 오리 참숯구이 한 마리, 홍삼 참숯구이 한 마리, 훈제 참숯구이 한 마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영양숯불갈비 경주점

영양숯불갈비 경주점

15.2 Km    0     2024-07-25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79

영양숯불갈비 경주점은 50년 가까이 영업해 온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2시간 저온 냉장 숙성을 시킨 한우를 구워 먹는 곳으로 주문과 동시에 양념장을 넣고 무쳐서 내어주는 한우 갈빗살 양념구이가 별미다. 갈비살과 치마살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즐길 수 있다.

경주솔거미술관(솔거미술관)

15.3 Km    0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SNS상에서 경주 솔거미술관 인생 최고 장면의 촬영 포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움직이는 그림’ 창이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전시실 내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창 밖 풍경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 *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포토스폿(작성자:경주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비 오는 날, 촉촉한 경주여행(작성자:경주시)’, ‘예인의 도시 경주, 미술·문학기행(작성자:경주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또봇정크아트뮤지엄(경주또봇정크아트뮤지엄)

15.3 Km    0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또봇정크아트뮤지엄은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자리 잡고 있다. 뮤지엄은 변신 자동차 또봇을 모델로 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정크아트와 아트 트릭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배지 만들기, 권투 로봇 체험, 로봇 자동차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는 블루원 디아너스 CC, 경주블루원블루스카이글램핑이 있다. *사진 출처: 경주시 공식 블로그

황룡사역사문화관

15.3 Km    0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위치한 황룡사지의 바로 옆에 건립된 전시관이다. 황룡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복원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곳으로 황룡사지의 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룡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복제하고 유적을 재현 및 전시하여 신라시대 호국사찰의 장엄함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다. 내부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이루어져 졌다. 1층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도 전시되어 있다. 모형탑 전시실 옆에는 황룡사지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로비 카페가 있다.

소여정

소여정

15.3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82-4 (황오동)
0507-1308-8590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소여정은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다. 돌담의 대문을 들어서면 단아한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불멍과 자쿠지 입욕, 스크린과 레이저빔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거실, 퀸 사이즈 베드 2개와 한지 섬유 침구류를 갖춘 침실, 문지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 바, 화장실과 욕실로 구성되었다.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경주 황룡사지

15.3 Km    31861     2023-11-28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황룡사는 6세기 신라시대 때 만들어져 고려 13세기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진 사찰로 지금은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터만 남아있다. 면적 8,800평 규모에 불국사의 8배나 되는 대형 사찰로 추정된다. 왕명으로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하기 시작하여 566년에 주요 전당들이 완성되었고, 금당은 584년(진평왕 6)에 완성되었다. 선덕여왕 14년(645년) 탑의 건조까지 모두 완성된 황룡사는 신라의 호국 신앙의 중심지였다. 황룡사 경내에는 신라 보물 중 하나인 황룡사 구층 목탑이 있었으며 이는 당나라 유학 후 돌아온 승려 자장대사의 건의로 백제의 아비지에 의해 3년 만에 완성된 신라의 상징물이었다. 현재 구층 목탑이 서 있던 자리에는 탑을 지탱해 주었던 중앙 기둥 주춧돌인 심초석이 남아 있다. 이 절은 신라 왕궁 월성의 동쪽에 있었는데, 그 창건 기록에 따르면 진흥왕이 새로운 궁을 월성 동쪽 낮은 지대에 건립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새로운 궁 건립을 중지하고 절로 만들게 하여 황룡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국가적인 사찰이었기 때문에 역대 국왕의 거동도 잦았고 신라 국찰 중 제일의 자리를 지켰다. 신라 멸망 후에도 고려 왕조에 이어져 깊은 숭상과 보호를 받았으며 탑의 보수를 위해 목재까지 제공받았다. 그러나 1238년(고종 25) 몽골군의 침입으로 탑은 물론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1969년 강당지를 발굴조사하여 금당, 강당, 탑지의 초석을 발굴했고, 1976년 3월부터 8년간의 발굴 작업에서 독특한 가람배치인 일탑 삼금당식으로 밝혀졌으며,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단을 비롯한 건물 하부구조는 확인되었으나, 상부가 정확히 고증되지 않아 전체적인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64개 주춧돌로 된 기단부만 복원하였다. 황룡사지 터 옆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황룡사지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1층에는 황룡사 구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