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6-1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수하계곡, 울련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있으며 계곡 길이가 6km에 달한다. 울창한 숲과 즐비한 기암괴석, 그 위로 흐르는 옥계수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고,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절경을 맛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그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으로 경북 내륙지방을 동해로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하고 있어 그대로 차를 몰아 울진으로 가면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새싹 돋는 봄엔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로, 무더운 여름철엔 땀을 씻어주는 피서지로, 결실의 가을엔 만산호엽 화려한 단풍으로, 눈 내린 겨울철엔 셔터를 누르고 싶은 절경으로, 본신계곡은 일 년 내내 옷을 갈아입으며 동해바다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인근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과 반딧불이 생태공원,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울창한 숲 속의 삼림욕과 자연과 하나 되는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다.
6.7Km 2024-07-22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양군청을 기점으로 약 2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중앙로, 영양로, 한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65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화로대는 산불 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선바위관광지, 지훈 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중화요리, 돼지주물럭,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별미식당도 있다.
6.7Km 2024-07-3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8.9Km 2024-07-1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로 213
영양 수비 별빛 캠핑장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자리했다. 영양군청을 기점으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영양로, 한티로, 낙동정맥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계곡과 산에 둘러싸여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6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2m 세로 4.8m 데크 6면, 가로 3.6m 세로 3.6m 데크 3면, 가로 10m 세로 8m 맨흙 17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6kg 미만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후포항, 왕피천 생태탐방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 가족모임, 계모임, 단체모임 불가
9.7Km 2024-10-29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가천로 614
두메송하마을은 마을 뒤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수려하게 숲을 이루는 매봉산이, 앞으로는 맑고 깨끗한 장파천이 흐르는 배산입수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장승테마공원과 폐교를 이용한 해달뫼 학습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운영한다. 계절별 농사체험과 농작물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체험, 꽃차만들기, 염색체험 등이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와 겨울에는 썰매타기를 할 수 있다. 1년 사계절 남녀노소 모두 다 함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마을이다. 인근 송하계곡에는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여 버들치, 꺽지, 피라미 등 다양한 민물어류가 서식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은 수리부엉이 서식지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지역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정겨운 황토 문화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영양 두메송하마을에서 멋진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 영양반딧불이천문대와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이 있다.
9.8Km 2023-08-10
태백정맥과 낙동정맥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지리적 여건으로 모든 환경공해로부터 보호(봄에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현상의 주범인 편서풍 속에 녹아들어 있는 금속성과 다이옥신을 태백정맥과 낙동정맥이 필터로 공기정화)되어 신선한 산소를 들이킬 수 있으며, 수정같이 맑은 바다와 해변 드라이브 코스와 공원 등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9.8Km 2024-06-11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유금길 208-5
유금사는 537년(신라 선덕여왕 20)에 자장율사가 왕명에 의해 해발고도 810m의 칠보산 기슭에 창건한 사찰로 비구니 도량이다. 창건 후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1627년(인조 5)에 중건하였으며 조선 중기까지는 수십 명의 승려가 기거할 정도로 사세가 번성하였으나 이후 퇴락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향로전, 산왕각 등의 건물과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이 있다. 원래 대웅전 앞에 있었는데 법당이 무너져 뒤뜰로 옮긴 것으로 탑의 높이는 3.2m로, 각 층의 비례가 잘 맞으며, 기단부의 크기도 안정적이다. 옥신마다 우주를 새겼고, 4단의 받침 위에 옥개석을 얹었다. 기단면석에는 우주와 탱주가 있고, 갑석 상면에 사각형의 2단 괴임새가 있다. 상륜부는 없어져서 후에 덧붙여 놓았다. 이전할 때 탑 속에서 금동불이 나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겼다. 주변에 각연사, 선유구곡, 백암온천,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화양계곡, 칠보산 자연휴양림, 신돌석 장군 생가터 등의 관광지가 있다.
11.5Km 2023-07-2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4길
치산녹화 1차 계획에 당시 조림권장 수종(가래나무 외 13수종)을 영해~영양 간 918도로변(창수령) 일대에 구역 면적 433ha 중 170ha를 시범 조림(1975~1981) 하여 일대 임지를 기술적으로 더욱 알차게 보육 관리하고 각종 사업지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국유림 경영 시범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종합적인 전시림 교육장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가래나무, 소나무, 리기테다, 잣나무, 아까시나무 등 총 14개 수종이 조림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지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할 듯이 일렬로 줄을 서 있다. 이곳을 지나면서 자연의 선물, 피톤치드가 발생되어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낯선 나무들의 이름들을 안내판을 보며 생소한 나무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숲에 관한 설명도 들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 숲을 직접 가꾸어 보는 체험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창수령의 도로변 공한지에는 봄을 더욱 느끼게 하는 각종 야생화와 꽃들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뒤로는 창수령 고개의 깎아지른 경사지에 나무들이 병풍처럼 줄을 서 있으며 앞으로는 야생화와 꽃들이 활짝 피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길 것이다.
11.7Km 2020-08-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1길 43-12
전통 한옥 체험과 800고지의 칠보산을 바라볼 수 가있고, 마당이 넓고, 사면이 금강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냇가가 있어 시원하고, 자연의 깨끗함과 상큼함의 운치가 펼쳐진 힐링의 공간이다.
12.0Km 2024-08-05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 영길, 칠보산길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면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7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2.4m 세로 3m 27면, 가로 3.6m 세로 3.6m 10면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화로대, 온수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