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19.2Km    2023-08-11

울산의 바다는 강원도의 바다와는 약간 다르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라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으로 치지만 몽동의 조약돌이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입심 좋은 아낙들의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 특유의 멸치회는 별미니 꼭 맛보자.

울산북구문화원

19.2Km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104

울산 송정동에 위치한 울산북구문화원은 지역사회의 개발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울산북구문화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교실 운영, 지역 문화 탐방 및 교류, 박상진 의사 현양 및 추모사업, 울산쇠부리 기술 복원사업, 청소년 전통예술 전승 캠프 등 북구의 정체성 정립과 전승 보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울산 북구는 철의 고장으로 쇠부리공원을 비롯 쇠부리축제, 쇠부리소리가 있으며, 박상진의사 역사유적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북구 중산동에서 삼국시대 고분군이 발굴되어 고대 문화가 융성했고, 대안동에는 신흥사가 있어 호국 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양정동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시설을 갖춘 현대자동차가 있어 해양 문화와 노동 문화도 발달하였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울산북구문화원은 기박산성 의병제, 강동해변축제, 정자해변 해돋이 축제, 울산 쇠부리 축제, 청소년 충효 백일장, 전통 무화 체험 학습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강동몽돌해변

강동몽돌해변

19.2Km    2024-10-25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북구 산하동에 있는 해변으로 몽돌들이 모여있다. 주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차를 달리면 만나게 되며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고 신명해변으로 이어진다. 강돌몽돌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몽돌 해변으로 파도에 밀려 몽돌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몽돌 해변의 좋은 점은 걷기 편하고 물놀이 후에 발바닥이 모래 범벅이 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다. 해변 환경과 화장실, 음수대, 개수대 등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지로도 활용되며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와 카페 등 상가가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도 완벽하다.

에덴 오토 캠핑장

에덴 오토 캠핑장

19.3Km    2024-08-08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215번지

에덴 오토 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안에서도 푸르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파도소리가 노래처럼 들려오는 곳이다. 캠핑장뿐만 아니라 펜션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과 놀이터, 물놀이 시설이 있어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의 경주 유명 관광지를 즐기기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울산 들꽃학습원

19.4Km    2024-06-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산로 52
052-211-9163~4

1999년 폐교된 척과 초등학교 서사 분교의 부지에 2001년 개원하였다 울산들꽃학습원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교재 식물과 울산 주변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심어 학생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 친화적인 식물 생태학습 공간인 동시에 교원들의 연수처로 이용된다. 식물원은 야생화원, 덩굴식물원, 농작물원, 향기식물원, 상록수원, 양지식물원, 습지식물원, 약용식물원, 수목원 등 식물 식재지에 수목류 300여 종, 초화류 230여 종, 농작물류 70여 종과 다양한 수중, 수생, 습지 식물을 키우고 있다. 생태체험관에는 멸종 위기 동·식물의 보전과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꼬리명주나비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였고 건물 1층은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태화강 민물고기 전시장이 있으며 2층에는 식물 탐구 학습실, 체험재료 보관실, 들꽃 체험실, 사계절 생태놀이 체험실, 들꽃 갤러리가 있다.

장현골추어탕

장현골추어탕

19.6Km    2024-01-12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6길 26

메뉴가 두 가지뿐인 장현골추어탕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래기와 된장 등을 풀어 넣은 전라도식 추어탕이 아닌 방아잎과 시래기를 넣어 맑게 국물을 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방아잎을 싫어하면 미리 얘기하면 빼준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무료로 추가해 준다. 추어탕 한 그릇 당 고등어 반 마리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킬 수 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겉절이,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나오고 구운 김이 나오는데 추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식당 근처에 장현공원이 있다.

도솔암(울산)

도솔암(울산)

19.6Km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주 유연정

19.6Km    2024-08-0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9

운곡서원 옆에 있는 유연정은 조선 순조 11년(1811)에 안동 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용추대 위에 지은 정자로, 안동 권씨 시조인 고려 태사공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때 높은 스님 권행과 권산해, 권덕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좌측은 통칸의 우물마루로 꾸몄다. 난간이 있는 좁은 마루를 두었고 대청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얕은 자연석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특이하게 대청의 대들보 위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고 반자 양측에 각재를 내린 후 반원형의 판재를 45도로 끼웠다. 경주 유연정은 우리 선조들의 유교사상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도연명의 자연 사상을 본받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800년대 초기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연정 옆,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60년의 은행나무는 경주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현재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히든씨

히든씨

19.7Km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2560

히든씨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 있다.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감포 앞바다를 감상하며 음료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연중 많은 사람의 방문이 이어진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크림 콜드브루,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동 경주IC와 가깝고, 인근에 오류 고아라 해변, 감포항, 나정 고운 모래 해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운곡서원

19.8Km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경주시 강동면 청수골에 있는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을 말한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에 휴허지에 단을 설치하고 재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하고, 1976년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하였다. 묘우인 경덕사와 강당인 정의당, 동재와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곡의 용추대 위에는 정자 유연정이 있다.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주위 자연경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 수령 380여 년 된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곧고 화려하여 가을이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단풍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