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고운모래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정고운모래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정고운모래해변

16.2Km    2024-06-04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15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 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 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길이 0.5㎞, 폭 40∼90m

운곡서원

16.3Km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경주시 강동면 청수골에 있는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을 말한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에 휴허지에 단을 설치하고 재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하고, 1976년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하였다. 묘우인 경덕사와 강당인 정의당, 동재와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곡의 용추대 위에는 정자 유연정이 있다.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주위 자연경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 수령 380여 년 된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곧고 화려하여 가을이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단풍 명소이다.

에스지빌라앤호텔(미동의)

16.4Km    2024-11-21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19-23

SG 빌라 앤 호텔은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내다보면 푸르른 동해안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뒤로는 울창한 상록숲이 있어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펜트하우스이다. 각 펜트하우스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총 11개의 펜트하우스가 줄지어 모여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놀 수 있으며 각 객실 풀빌라 수영장이 딸려 있어서 물 반 사람 반 걱정하지 않고 놀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대규모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가족 여행 오기에도 좋다. 37도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온천풀 히노끼탕을 경험하실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동해 가볼 만한 곳 SG 빌라 앤 호텔은 전 객실 100% 독일산 구스 침구와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들여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넓은 거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경주 이견대

16.4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14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 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 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강점기 때 명백한 침략을 내선 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

포항 초롱구비마을

포항 초롱구비마을

16.4Km    2024-10-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초롱구비길 146

초롱구비마을은 산나물과 들꽃이 철에 따라 피고 지며, 산골짜기에 가재가 사는 정감 넘치는 마을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맥반석 물을 먹고 자란 흑미, 찹쌀, 산딸기, 단호박 등의 농산물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하여 산속이면서도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사계절 바다체험이 가능하다.

감포이견대횟집

감포이견대횟집

16.4Km    2025-01-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493

감포이견대횟집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는 감포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고급 어종의 회를 비롯해 우럭구이, 해산물, 매운탕, 튀김 등이 상에 오르는 이견대 코스다. 이 밖에 잡어, 물회, 횟밥, 전복회, 전복구이, 어린이 돈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감포이견대카페

감포이견대카페

16.4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488

감포이견대카페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티라미수다. 이 밖에 아보카도 크림라떼, 아보카 스무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콜드브루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경주문무대왕릉과 나정고운모래해변이 있다.

신흥사(울산)

신흥사(울산)

16.4Km    2024-06-05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 280

함월산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사찰이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가 세웠다. 명랑조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지표인 건흥사의 창건주이고, 문무왕 때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 때는 남부군 활동지였으며 지리산 자락의 다른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문화재로는 국가보물지정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신흥사 구 대웅전,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가 있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는 4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있다.

전촌항

전촌항

16.4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1245-11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관광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산책로, 전망대 등을 갖췄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방파제에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게 빛난다.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일대는 말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칭했다 전한다. 또, 신라 시대에는 왜군의 침임을 막기 위해 병마가 주둔해 있던 곳이라 하여 이 일대를 거마장이라 불렀다는 데에서 전촌항 인근의 거마장 마을 지명이 유래했다. (출처 : 경주시 문화관광)

경주 문무대왕릉

16.5Km    2025-03-18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366-9

신라 제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의 수중 왕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동해 봉길리 앞바다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해수면 위로 동서 35m, 남북 36m, 높이 5.3m 정도 노출되어 있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 소경제도와 9 서당 10 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고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바닷속 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인공수로를 만든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서 항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3.7m, 폭 2.06m, 두께 0.9m의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