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5-06-04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 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3Km 2025-07-29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미니기차, 하늘 가르기, 트램펄린, 모래놀이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 음수대, 그늘막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조성되어 쾌적하고 친한경적인 분위기 속에서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연간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울산의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9.3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9.3Km 2025-08-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옛 장생포와 울산 읍내를 이어줬던 유일한 길을 복원한 장생 옛길과 장생 옛길에서 고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장생포 둘레길이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옛 장생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9.4Km 2025-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정도 일찍 해가 떠오른다. 간절곶의 상징 중 하나인 간절곶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등대로, 지금은 공원과 어우러져 멋진 산책 코스이자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하얀 등대는 간절곶의 풍경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 이곳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볼거리,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다. 실제로 엽서를 넣으면 전국 어디든 배달되며, 간절곶해올제 (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무료 엽서를 배부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간절곶 일대는 유채꽃밭,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 등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여름철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진하해수욕장과 함께 서생포왜성, 나사봉수대, 온양옹기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수평선, 이른 새벽의 햇살, 그리고 고즈넉한 등대 풍경이 어우러진 간절곶은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가야 할 여행지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4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9.4Km 2024-01-23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924
베테랑바비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 면사무소 인근에 있는 고깃집이다. 식당 앞에 커다란 연못이 있어 출렁다리 같은 느낌의 부교를 따라 걸어볼 수 있다. 식당 내부 바닥은 흙과 자갈이 깔려있고 중간 통로는 음식을 담은 서빙 카트가 다닐 수 있는 철로가 놓여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 본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맛이 좋다. 안거미, 꽃고기, 골든포크가 있고 식사류로 쌈장찌개, 뼈다구라면이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 진하 해수욕장, 서생포왜성이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9.4Km 2025-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상장안1길 29-4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도토리는 마치 동화 속 정원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입구부터 다양한 조각품과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호텔 로비나 예술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스피커와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토리에서는 피스타치오 프루토, 베리프레소 등 이곳만의 개성이 담긴 시그니처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운 음료들로 인기가 높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으며, 카페 인근에는 고즈넉한 사찰인 장안사가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은 여행 코스가 된다.
9.4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9.4Km 2025-08-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