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03-0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79번길 8-5
청온채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마늘 항정 수육이며, 육회 비빔밥, 육회 물회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명란 치즈 순두부찌개, 들기름 간장 메밀국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10.3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054-777-6782~4
신라문화제는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는 대릉원을 배경으로 놀라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신라복 판타지 패션쇼 - 천년비상과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실크로드페스타까지 진행된다.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콘텐츠가 경주 봉황대와 대릉원을 뒤흔들 예정이다.
10.3Km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44
No Words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황리단길로 불리는 곳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로 2층으로 되어 있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꾸며 놓았는데 빈자리를 확인 후 2층에서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자리까지 커피를 가져다준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지만 롱블랙, 카푸치노, 라테가 유명하고 특히 라테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주는 엑설런트 라테가 인기다. 주말엔 웨이팅이 심한 편이고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가 있다.
10.3Km 2024-07-08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3
고향실비타운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뼈닭발이며, 무뼈닭발도 인기가 많다. 닭발에 소면을 비벼서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이 밖에 데쳐서 나오는 오징어와 두부김치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10.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29번길 6 (노동동)
010-4994-4996
미드나잇 인 경주는 경주 성동시장 옆에 위치한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게스트하우스다. 독립적인 형태의 1~3인실의 객실로, 객실별로 개별 욕실이 있고 다인실도 1인 침대로 구성히여 편의성을 높였다. 2층 공용공간에는 간단한 조리도구와 냉장고, 여러 종류의 책과 보드게임이 있다. 소소한 파티가 열리기도 하고 짐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 바로 옆에는 마트가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황리단길이 있다.
10.4Km 2024-01-05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8-2
버스터미널에서 황리단길로 가는 길목에 있는 화이트 톤의 카페이다. 레터링 케이크도 주문 가능하다. 카페 내부가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게 잘 꾸며져 있어 포토스폿도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다. 맛, 인테리어, 서비스의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4Km 2024-08-22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91-3
능포다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녹차보다 부드러운 맛을 지닌 황차다. 이 밖에 도라지 황차, 홍삼 황자, 더덕 황차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경주> 건물 사이에 낮게 자리한 한옥 찻집이다. 영화 <경주>의 공윤희가 운영하는 전통 찻집 '아리솔'의 촬영지로, 주인분이 직접 만드는 황차가 맛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춘화는 능포다원 주인분의 남편 작품으로, 춘화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이 찻집 곳곳에 걸려 있다.
10.4Km 2023-05-23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경주 황리단길 내에 자리한 '경주대릉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플레인 대릉빵은 봉긋한 고분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이다.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서 처음 문을 연 뒤 황리단길로 이전하여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다. 카스텔라와 치즈케이크 사이의 어디엔가 있는 대릉빵은 달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10.4Km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10.4Km 2024-09-04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신라의 금관이 출토되어 붙은 이름이다. 1921년 9월 가옥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것인데, 이미 파괴된 고분인 데다 정식으로 발굴조사된 것이 아니어서 묘의 구조나 유물의 정확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출토물은 금관을 비롯하여 장신구·무구(武具)·용기 등이며, 특히 구슬 종류만 총 3만 개가 넘게 나왔다. 금관총의 원형은 지름이 50m, 높이 13m 정도이고, 신라 때만 있었던 돌무지무덤[積石塚]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속에 덧널[木槨]을 마련하여 옻칠한 널 [木棺]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이러한 구조와 불교의 영향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 신라 이전인 지증왕(智證王) 전후의 6세기에 만들어진 왕릉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