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도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6.0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1길 14 옥샘터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남도밥상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게장과 보쌈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남도밥상과 게장, 보쌈 한 접시가 나오는 게장 보쌈, 게장만 먹을 수 있는 게장 무한리필이 있다. 무제한 메뉴 외에도 단품 메뉴로 게장과 보쌈 밥상이 있다.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반찬으로 쌈 채소, 김, 어묵볶음, 두부조림 등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정겨운 반찬이 나온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남도밥상은 양산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도 소개되는 곳이다. 근처에 대운산 자연 휴양림이 있어 맑은 계곡과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중산동 고분군

중산동 고분군

16.1Km    2024-06-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강동몽돌해변 (정자해변)

강동몽돌해변 (정자해변)

16.1Km    2025-07-18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강동몽돌해변은 정자해변이라고 불리던 북구 산하동에 있는 해변으로 몽돌들이 모여있다. 주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차를 달리면 만나게 되며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고 신명해변으로 이어진다. 강돌몽돌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몽돌 해변으로 파도에 밀려 몽돌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몽돌 해변의 좋은 점은 걷기 편하고 물놀이 후에 발바닥이 모래 범벅이 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다. 해변 환경과 화장실, 음수대, 개수대 등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지로도 활용되며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와 카페 등 상가가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도 완벽하다.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16.1Km    2025-05-20

울산의 바다는 강원도의 바다와는 약간 다르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라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으로 치지만 몽동의 조약돌이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입심 좋은 아낙들의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 특유의 멸치회는 별미니 꼭 맛보자.

솔개공원

솔개공원

16.1Km    2025-03-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16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간절곶 구간에 대바위공원, 솔개공원, 송정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중 솔개공원은 솔개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인공적인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은 제주도 해안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자연친화적 공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해안가에는 곰솔과 동백나무, 공원 내에는 다양한 야생화류를 심어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솔개공원은 해안가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앉아서 쉬며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벤치는 여행자의 휴식 공간 및 힐링 공간이다. 산책로가 길지는 않지만 바다와 가깝고, 길옆 대나무와 시원하게 자란 소나무를 따라 걸으면서 울산의 바다와 공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대운산

대운산

16.2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양산시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높이 742m의 산이다.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 낙동정맥의 최고봉인 대운산은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져 있다. 경치가 빼어난 산은 아니지만 능선의 적당한 기복과 오르내림이 있어 산행하는 재미가 있다. 상대마을에서 출발해서 굴바위, 대운산 3봉, 대운산 2봉, 내원암 계곡, 대운산 제3주차장까지 오는 등산 코스는 왕복 약 4시간, 내원암 계곡에서 대운산 정상을 찍고 원점 회귀 기준으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또한 대운산 능선에서 정상까지 3km가 넘는 등산로 양쪽에는 진달래와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때를 맞춰 오른다면 꽃 속에 파묻혀 길을 걷는 즐거움이 있다. 대운산 내원암 계곡은 울산 12경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명소로 청량한 계곡 속의 수려한 못과 폭포, 누워 보고 싶은 반석들을 품고 있는 멋진 계곡으로 제일의 명당이라 알려진 곳이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대운산치유의숲

16.2Km    2025-07-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052-237-8600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하여 조성된 산림복지시설이다. 대운산의 청량한 계곡에는 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을 돕는 공간으로 숲속 산책과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톤치드를 느끼며 자연의 치유력을 몸소 경험 할 수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16.3Km    2025-07-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 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2025년 7월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루는 약 3㎞의 ‘반구천의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정담복국

16.4Km    2024-12-03

울산광역시 북구 화암7길 11
052-276-1047

울산광역시 북구 신하동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 정담복국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복요리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완벽한 식당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은복, 밀복, 생복, 참복 중 원하는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복 수육, 복 불고기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깔끔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마근저수지

마근저수지

16.4Km    2025-03-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마근저수지는 울주군 서생면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화산천의 발원지로 예전에는 화산저수지라고도 불렸다. 화산천은 효암천과 만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개천이다. 물이 맑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에는 저수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의 절반은 데크 길이고 절반은 일반도로로 이루어졌다. 시작점에 정자가 있으며 적당히 굽은 길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돈 지점에 ‘길 없음’이란 표지판이 있는데 이곳부터 제방까지는 흙길이다. 제방으로 가려면 시작점에서 가는 것이 더 수월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