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12-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
2.9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85
울산 양대 번화가 중 하나인 삼산동 디자인 거리에 있는 업스퀘어는 생활, 문화, 상업 패션 등 글로벌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 지하 1층에는 대형 서점과 디지털 음반, 문구점, 커피숍, 의류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키즈파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2층~5층은 여성 정장, 남성 정장, 캐주얼, 스포츠 의류, 슈즈 멀티샵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5층은 짬뽕, 돈가스, 쌀국수, 라멘, 회전 스시집 맛집이 모여있는 식당가가 있으며 식당가 옆으로 종종 행사장에서 플리마켓도 진행도 하고 영화관도 함께 있어 울산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2.9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352번길 14 (삼산동)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차일품한정식은 소규모 돌잔치, 상견례, 가족행사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고급한식당이다. 16, 32, 48인실, 프레젠테이션룸까지 구비되어 있으며, 단체 방문 시 메뉴 외 따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경우 메뉴 변경도 가능하다. 매일 점심과 저녁 사장님이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공수해 오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제철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비건 메뉴도 따로 요청할 시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정성 들여 만든 깔끔한 코스 요리인 일품한정식과 방자한정식, 궁중한정식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단품요리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3.0Km 2024-01-03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82번길 50-2
수정간장게장은 직접 담근 수제 게장과 새우장, 된장찌개, 갖가지 반찬들이 함께 푸짐한 한상으로 나온다. 게장을 먹기 힘든 분들을 위한 순살간장게장, 순살양념게장도 있으며 밥 위에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게장은 포장도 가능하다.
3.0Km 2025-03-19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솔마루길이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이며, 솔마루길의 상징은 소나무이다. 울산 남구는 고래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솔마루길 초입부와 등산로 변에 고래모형의 게이트를 설치하였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로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라고 알려져 있다. 구간 구간에는 솔마루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종합안내판과 방향지시판, 구급구조판을 설치하였다. 웰빙시대를 맞아 야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전 구간에 공원 등을 설치하였고, 동ㆍ식물의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은 등을 설치였다. 또한 늦은 시간에는 공원 등을 소등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책길로 조성하였다.
3.0Km 2024-12-23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02번길 17
052-227-0251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유기농 빵 전문점이다. 천연발효종, 국내산 팥, 국내산 우유와 버터, 직접 공수한 신안 천일염을 사용하여 빵을 제공하며, 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3.1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423번길 18-13
이태리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주택가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택을 개조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내부는 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감성과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피자,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반적인 메뉴들 모두 맛이 좋지만 특히 김페스토 리소토와 감자뇨끼가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