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3-08-02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77번길 25
052-258-9000
이조한정식은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다양하게 나온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영덕대게가 특미로 메뉴에 섞여 나오고 있다. 울산의 지역 특색에 어울리게 육류와 해물이 조화를 이룬 한정식 메뉴로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1.7Km 2024-01-08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436
24시부산국밥삼산동점은 국물에 진액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육수로 고아내어 국밥 국물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 내장국밥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넓은 편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으로 밤늦은 시간이나 아침 일찍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1.7Km 2023-07-12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08번길 12
052-275-6947
함양집은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육회비빔밥과 한우 물회를 찾아 방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석쇠불고기, 육회, 파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7Km 2024-03-12
울산광역시 중구 내황2길 26
스매쉬커피는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울산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특히 라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내부 공간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1층은 채광으로 1.5층은 포인트 조명으로 분위기를 다르게 꾸몄다. 스매쉬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블랙빈 라테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또한 큼직한 베이컨과 아보카도, 수란이 같이 세트로 나오는 베이글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장이 없어 주변 노상에 주차해야 한다. 울산시립미술관과 울산왜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7Km 2024-09-25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128번길 12
052-275-4041
수암시장은 1970년초에 지상1층, 2,905㎡의 상가건물로 시작하여 점차 골목시장 형태의 점포가 늘어나 오늘날 이 일대 주요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번성하고 있다.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와 각 기업체 사택들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왔으나, 최근에 인접하여 대형할인점이 들어서게 되고 과거의 낙후된 시설 그대로 시장형태로 유지하고 있어 상권이 많이 위축되었다. 그러나, 재래시장만의 향토적인 특색과 정이 묻어나는 전통시장으로 아직까진 어머니들의 주요 장거리문화로 남아있다. 앞으로도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후된 시설의 개ㆍ보수와 아케이드 설치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재래시장의 번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1.7Km 2024-10-16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3길 54
학성공원은 1913년 추전 김홍조가 이 곳의 개인 소유지 7,000여평을 사들여 흑송, 벚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으며 공원으로 만들어 이것을 개인소유로 하지 않고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공원내에는 봄 편지 노래비, 충혼비가 있다. 공원 위에는 배드민턴 장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이 있으며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다.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풍경이 매우 아름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단풍나무잎이 떨어져 쌓여 또 다른 정취를 뿜어낸다.
1.8Km 2024-07-01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13길 36-7
일본왜성 인근의 태화서원은 2019년 4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월성 이씨 종중의 서원이다. 태화서원은 이전 전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울산도호부 도총소 건물을 태화서원으로 사용하였었다. 도총소는 무관들이 회의를 하던 곳이다. 울산도호부 도총소는 정조 21년(1797년)에 세워졌으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울산 행정체계가 바뀔 때마다 상부 면사무소, 울산 면사무소로 바뀌었다. 당초 1951년 태화서원 창립 당시에는 배향 선조가 시조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백사공 휘 이항복 6현(賢)이었으나 감실이 좁고, 울산의 또다른 경주이씨 사당인 운강사(雲岡祀)에 모신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3현(賢)과 중첩되어 오랜기간 공론을 거쳐 2016년도에 3현(賢)은 철향하고 현재에는 시조이신 은열왕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백사공 휘 이항복 3현(賢)을 배향하고 제향하고 있다. 옛 태화서원의 도총소 건물은 공연과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태화어울마당]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