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고깃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라더고깃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라더고깃집

부라더고깃집

0m    0     2024-02-19

울산광역시 남구 달삼로 57

울산광역시 남구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고기 골목에 있는 부라더고깃집은 울산 최초 수중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12일간 워터 에이징 후 2일간 드라이 에이징 방식으로 교차 숙성한 돼지고기는 잡내 없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주문 후 바로 참숯 고온에 초벌구이를 하여 육즙을 가두고 숙련된 직원들이 직접 구워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코팅판이 아닌 석쇠와 비장 참숯에 구워 돼지고기의 풍미를 더 해준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김치찜, 명이나물, 갓김치, 소스 6종, 파무침, 쌈 채소, 마늘 등이 나온다.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를 즐긴 후 얼큰하게 끓여 나오는 얼큰 라면과 구수한 된장 라면이 이 집 인기 메뉴이다.

주전봉수대

주전봉수대

10.0 Km    18764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230

봉수는 과거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하였던 시대의 군사통신제도이다. 조망이 양호한 산정에서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중앙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봉수제가 성립된 것은 1149년(고려 의종 3)으로, 1급에서 4급의 봉수 거화수(炬火數)를 규정하고, 봉수군의 생활대책을 마련해 주었다. 조선 세종대에 이르러 그 체제가 정비되었다. 5 거 거화수 등 관계 규식 마련, 각 도 연변의 연대(烟臺) 축조, 봉수선로 획정 등을 통해 그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각 봉수에는 오장(伍長)과 봉수군(烽燧軍)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홰의 봉수를 올리도록 하였다. 1894년(고종 31)에 전보통신이 보급되면서 폐지가 결정되었고, 다음 해 각처 봉대와 봉수군을 폐지함으로서 모든 봉수제는 폐지되었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로 구분된다. 경봉수는 전국의 모든 봉수가 집결하였던 중앙봉수로서 서울 목멱산(木覓山)에 위치하여 목멱산봉수 또는 남산봉수라고 불렀다. 연변봉수는 해륙 변경(海陸邊境)의 제1선에 설치하여 연대라 하였으며, 내지봉수는 연변봉수와 경봉수를 연결하는 중간봉수로서 수적으로 다수였다. 주전봉수(남목봉수)는 주전동 봉대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내(川內)에서 봉수를 받아 유포(柳浦)로 전했다. 18세기 이후에는 유포봉수가 폐지됨에 따라 북쪽으로 경주 하서지봉수에 응하였다. 봉수노선 거리는 북쪽인 유포봉수와는 5.17㎞, 남쪽 천내봉수와는 6.54㎞정도였으며, 하서지봉수와는 약 16㎞이다. 지금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의 부속건물인 봉대사(烽臺舍)가 있던 곳이라 전한다. 1981년 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유승추어탕

10.1 Km    10     2023-1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3길 10-2
052-211-1822

유승추어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유승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만드는 추어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에도 좋다.

섬뜰

섬뜰

10.1 Km    2     2022-12-06

울산광역시 동구 동진로 42

울산 동구 방어동 유명한 맛집 섬뜰은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특히 전복밥은 전복이 가득 들어 있으며 밑반찬도 바삭바삭한 전과 미역국은 물론 오색 나물, 누룽지까지 알찬 구성으로 나온다. 정갈한 한식으로 건강한 한 끼를 먹으러 오는 오랜 단골이 많다. 늘 대기하시는 경우가 많아 예약은 필수다. 월요일이 정기 휴무지만,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 영업 후 다음날 쉰다. 참고하여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왕암공원과 슬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방어진항

방어진항

10.2 Km    0     2023-10-18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2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방어진항은 넓은 부지의 수협위판장과 경매장이 있는 울산 대표 어항이다. 방어를 비롯해 갈치, 삼치, 멸치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인근 수산시장과 회센터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해 바로 맛볼 수 있다. 방파제를 따라 있는 산책로는 사진 찍기 좋은 슬도등대까지 닿아 있고, 방어진항과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역시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북방파제 벽화 및 바닥 디자인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마을 박물관인 방어진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울산 시민에게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관광객에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코뚜레

10.2 Km    1     2023-09-12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1길 9
052-295-1988

코뚜레는 울산 북구에 위치해있으며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돈생갈비와 생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점심 특선으로 돼지 짜글이와 시래기 된장을 맛볼 수 있다. 양념갈비와 꼬들목살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여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 맛집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1.0 Km    27867     2024-03-25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10월 5일 개관한 울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트클래스가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서예, 수채화, 음악실기, 유화, 드로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장르를 펼치는 대공연장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공연장, 주로 사물놀이, 마당극, 풍물놀이, 무용, 국악 등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4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 연습실 및 회의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장의 관람분위기 조성과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공간인 어린이 놀이방과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강좌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전화, 현장 모두 가능하다.

선바위

10.2 Km    23854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10.3 Km    70259     2024-03-08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10.3 Km    0     2024-03-1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