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해수욕장(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산해수욕장(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산해수욕장(울산)

14.8Km    2024-09-26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대왕암공원에 인접해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낮에는 한눈에 보이는 바다풍경과 저녁에는 야경이 있는 도심속 해수욕장이다. 면적 40,290㎡,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수욕장 막구지기 별빛광장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휴양지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한 매년 여름철에는 7월 조선해양축제, 7~8월 상설무대공연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한 어풍대는 통일신라시대 왕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어풍대에서는 대왕암공원, 민섬, 일산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왕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식당153

식당153

14.8Km    2024-02-15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울산 일산동에 있는 식당 153은 일산 해수욕장이 보이는 바다 전망 맛집이다.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인기가 좋아 주말,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필수이다. 꼬막무침과 밥도둑 전복장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이판사판 스페셜은 추천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꼬막 숙회와 전복 숙회가 들어간 시원한 물회 국수, 꼬막 비빔밥, 꼬막무침소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일산정삼계탕

14.8Km    2024-09-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3길 15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일산정삼계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먹거리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자연이 주는 순수함 그리고 편안함을 그대로 전해주며 행복한 맛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울산조선해양축제

14.8Km    2024-08-06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052-716-5007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24년 7월 19일(금)~21일(토) 3일간 해양관광도시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19일 금요일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발한배 콘테스트, 나이트런 일산과 같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킬러 콘텐츠가 펼쳐진다. 또한 동구관광투어와 해양레포츠체험 같은 다채로운 체험·참여·전시·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산 EDM 페스티벌, 야심한 밤에 버스킹 등 여러 장르의 무대 프로그램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산 썸머빌리지와 같은 해변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14.8Km    2024-08-05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5.0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1길 14 옥샘터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남도밥상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게장과 보쌈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남도밥상과 게장, 보쌈 한 접시가 나오는 게장 보쌈, 게장만 먹을 수 있는 게장 무한리필이 있다. 무제한 메뉴 외에도 단품 메뉴로 게장과 보쌈 밥상이 있다.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반찬으로 쌈 채소, 김, 어묵볶음, 두부조림 등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정겨운 반찬이 나온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남도밥상은 양산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도 소개되는 곳이다. 근처에 대운산 자연 휴양림이 있어 맑은 계곡과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

15.0Km    2024-05-17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중 진연을 장식한 ‘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조선시대 화려하게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정책으로 소멸되어 기록으로만 존재해 왔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각종 고문헌을 연구 및 복원하여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신사동보쌈&족발

15.0Km    2024-09-25

울산광역시 동구 보성길 10
052-252-868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신사동보쌈족발은 각종 과일과 야채, 그리고 한약재를 이용하여 족발을 삶아내며,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족발뿐만 아니라 보쌈 정식과 순두부찌개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이 있어 가족이나 팀회식 장소로 많이 오는 식당이며 주차장은 가게 앞쪽뿐만 아니라 뒤편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며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북경반점

15.0Km    2023-11-09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로 31
052-252-1155

북경반점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으로 모든 메뉴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러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이곳은 저렴하지만 양은 적지 않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를 취급한다.

이동항

15.0Km    2023-12-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170-8

기장 작은 어촌마을인 이동항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에서 누리는 피크닉인 ‘차크닉’을 통해 잔잔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분위기가 살아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흐르는 시간 속에 ‘아 지금 이 순간이 참 좋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이동항에서는 전마선 낚시도 가능하다. 도다리, 학꽁치가 주로 잡힌다. 다른 관광객들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가 부상하면서 차박 캠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동항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