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담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담복국

11.3 Km    8     2023-11-06

울산광역시 북구 화암7길 11
052-276-1047

울산광역시 북구 신하동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 정담복국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복요리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완벽한 식당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은복, 밀복, 생복, 참복 중 원하는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복 수육, 복 불고기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깔끔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홈플러스 울산

홈플러스 울산

1.1 Km    0     2024-03-24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475 (복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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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홈플러스울산점

1.1 Km    0     2024-06-12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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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밀면

1.1 Km    1028     2023-11-14

울산광역시 중구 평산4길 17
052-292-4562

쫄깃한 면사리에 갖은 채소를 채 썰어 두툼한 고기와 함께 얹고 매콤달콤 특제 소스를 얹으면 최고의 비빔밀면이 되고, 소스 대신 살얼음이 덮인 매콤 고소한 육수를 가득 부으면 최고의 물밀면이 완성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맛있는 밀면을 원한다면 울산 중구 최고의 밀면집 서도밀면이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만두피에 고기소가 가득 든 만두도 빼놓으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태화서원

태화서원

1.1 Km    3875     2024-06-17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13길 36-7

일본왜성 인근의 태화서원은 2019년 4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월성 이씨 종중의 서원이다. 태화서원은 이전 전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울산도호부 도총소 건물을 태화서원으로 사용하였었다. 도총소는 무관들이 회의를 하던 곳이다. 울산도호부 도총소는 정조 21년(1797년)에 세워졌으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울산 행정체계가 바뀔 때마다 상부 면사무소, 울산 면사무소로 바뀌었다. 이후 월성 이씨 종중에서 도총소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서 1951년 서원을 설치하여 [태화서원]이라는 현판을 달아 학성공원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월성 이씨 서원으로 사용하였다. 월성 이씨 종중은 해당 건물과 부지를 울산 중구에 넘기고, 2019년 4월 학성공원 인근 현재의 위치로 태화서원을 이전하여 월성이씨 시조 표암공 이알평, 소판공 이거명, 열헌공 이핵, 동암공 이진, 이제현을 배향하고 있다. 옛 태화서원의 도총소 건물은 공연과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태화어울마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울기등대

울기등대

11.6 Km    44084     2023-01-0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태백산맥이 마지막 뻗어내려 그 끝머리가 깊숙이 방어진 반도에 꼬리를 감춘 곳,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등대가 건립된 것은 1906년 3월 높이 6m의 백색팔각형 등탑이 세워지면서부터이다.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던 이곳에 러·일전쟁 이후 해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공적으로 1만 5천 그루의 해송림이 조성되었다. 그 후 등대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 하늘을 감싸 안아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 건립하여,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울기(蔚琦)등대는 그 명칭이 일제잔재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2006년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기(蔚氣)로 변경하였다.

* 최초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 구조 - 백색 8각 철근콘크리트 (24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우리나라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등대와 바다를 소재로 글을 쓰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대이다.

대왕별 아이누리

대왕별 아이누리

11.6 Km    0     2023-10-10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00

푸른 동해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왕별 아이누리는 모래, 흙,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고 AR · VR 등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실내 놀이터에는 슈팅 버블팝, 샌드 크래프트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 놀이터에선 모래 놀이터, 점핑 네트, 숲속 공작소, 숲 밧줄 놀이터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면서 사고력,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11.6 Km    0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11.6 Km    31138     2024-03-20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일원

화암 주상절리는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 화암(꽃바위) 해변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으로 약 2,000만 년 전 신생대 제3기 중신세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인 점과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주상절리 곳곳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도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다량의 목재 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 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 쪽 대각선의 길이는 50㎝ 정도이다.

신흥사(울산)

신흥사(울산)

11.6 Km    22070     2024-06-05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 280

함월산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사찰이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가 세웠다. 명랑조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지표인 건흥사의 창건주이고, 문무왕 때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 때는 남부군 활동지였으며 지리산 자락의 다른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문화재로는 국가보물지정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신흥사 구 대웅전,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가 있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는 4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