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길 328
052-242-1811
찜들미는 울산 중구에 있는 해물찜 전문점이다. 해산물로 요리하는 찜, 탕 등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찜들미의 해물찜은 대하와 꽃게, 낙지, 소라 등 여러가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다. 주문할 때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시켜보는 것이 좋다. 양은 소자 기준으로 2명이 먹기 적당하다.
2.5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20길 65
052-243-5292
솔밭가든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자리한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소고기를 주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선보인다. 감칠맛으로 가득한 오리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부드러운 소양념갈비와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오리탕도 이곳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다. 넓은 주차시설과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회식이나 계모임,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6Km 2024-12-18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6길 23
울산 성안동에 있는 소울메이트는 브런치 카페 맛집이다. 야외 테라스와 큰 규모의 내부는 라탄 소재의 가구와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고, 혼자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부터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 신발 벗고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 등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판매하는 브런치는 에그 베네딕트, 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브런치 마지막 주문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에 울산 여행 필수 코스 태화강 국가정원도 있다.
2.7Km 2023-06-05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63
26년간 조선, 선박 기자재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시내 최초로 개점한 울산면세점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 지갑, 벨트, 화장품, 향수, 시계, 전자제품, 선글라스, 양주, 담배, 정관장 등 2, 3층 매장에 117개 브랜드 3,500여 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시내면세점인 울산면세점에 와서 쇼핑이 가능하며, 구매물품에 대한 A/S도 받을 수 있다.
2.8Km 2025-01-02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177
052-288-4545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동해농장식당은 멧돼지 바비큐 전문점으로 항상 엄선된 음식 재료만을 사용하여 최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멧돼지불고기, 멧돼지갈비, 닭백숙, 소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2.9Km 2025-01-02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로 145 (성안동)
052-211-6888
울산의 왕콩수제두부전문점은 한식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두부를 이용하여 음식을 판매한다. 15년이 넘도록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로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메뉴는 점심식사류, 단품 식사류, 특미, 보쌈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2.9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강점기 시절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3.0Km 2025-01-14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71-1
울산 옥교동에 있는 샬로우커피 성남점은 라테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 카페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하얀 벽돌과 테라스가 있는 샬로우커피 성남점은 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이다. 테라스 공간에는 나무와 작은 화분들이 놓여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한다. 카페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 간 간격이 넓고,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버터 스틱, 크로아상 샌드위치, 계절 과일 와플, 과일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있다. 근처 걷기 좋은 태화강체육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 도구 지참)
3.0Km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