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16.1Km    2024-05-2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귀신고래는 해안가에 가깝게 사는 고래로, 암초가 많은 곳에서 귀신같이 출몰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극경 또는 쇠고래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동해안에 나타나는 귀신고래의 무리는 겨울에는 한반도와 일본 앞바다에서 번식하고 여름에는 먹이를 찾아 오호츠크해 북단으로 이동한다.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 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에 속한다. 귀신고래는 멸종 위기에 처한 국제적 보호 대상 동물로 이를 보호하고자 울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인근 회유 해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울산 정자항에서 북방파제등대(귀신고래등대)를 만나 볼 수 있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 귀신고래 회유해면 문화재 표시석 등 역사기록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6.1Km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자! 떠나자! 울산에 고래 보러!

자! 떠나자! 울산에 고래 보러!

16.1Km    2023-08-09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고래 특화 체험장이다. 고래잡이 마을로 유명했던 옛 장생포 어촌을 재현한 공간과 실물 크기 고래를 형상화한 이색 체험장이 마련되어 고래와 다양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일본군의 군수물자 창고로 쓰였던 동굴에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한 태화강동굴피아, 상상력이 넘치는 업사이클링 예술공간 Fe01까지 모두 둘러보면 울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16.2Km    2024-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1로 98-31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2021년에 오픈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VIP,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 객실에 오리털 이불과 라텍스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이용 카페가 있고 투숙객은 무료로 조식과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은 부산, 양산, 울산 등과 가깝고,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임랑해수욕장, 장안사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16.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

16.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비밀조직의 해결사로 환생한 이재가 아찔한 추격신을 촬영한 울산대교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울산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야경 명소로 인기다.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16.2Km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만나고, 대암왕공원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자.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와 까만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 주변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웨일즈 판타지움

웨일즈 판타지움

16.2Km    2025-04-2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웨일즈 판타지움은 2022년 울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5D 입체영상관을 리모델링하여 2023년 5월에 개관하였다. 울산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몰입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관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심연의 시선', '염원의 길', '고래의 도시', '바다의 기억', '반려고래 오셔나리움'까지 총 5가지의 테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래와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웨일즈 판타지움 2층에는 카페와 전망대가 있어,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울산 바다를 곁에 둔 고래문화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16.2Km    2025-05-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052-256-6301~2

여름이면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앤드레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총 40개 품종 3만여 본 규모로 조성된 수국이 만개하고 있다.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페스티벌에서는 형형색색 오색 수국들의 향연뿐 아니라 축제 콘텐츠가 진행된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16.2Km    2024-05-23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