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절경을 찾아 떠나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의 절경을 찾아 떠나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의 절경을 찾아 떠나자!

포항의 절경을 찾아 떠나자!

8.9Km    2023-08-08

포항에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운제산의 기암절벽을 만나고 죽도시장에서 싱싱한 회한접시는 정말 달달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천년고찰 보경사와 12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속의 유유자적은 힐링이라 따로 이름 붙일 필요 없는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정대감한우촌

정대감한우촌

8.9Km    2024-01-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 260

정대감한우촌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는 한우식당으로 국내산 한우 1등급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우를 주문하면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해물이 제공된다. 또한 밥, 된장찌개, 소면 등 식사류도 무료 제공된다. 점심 특선은 평일에만 있고 저녁 시간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 좋은 한우 식당으로 야외테이블과 함께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카페 야생화일기

카페 야생화일기

9.0Km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오금큰길 332-6

카페 야생화일기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자연 친화적인 내부 공간이 눈에 띄는 곳으로 카페 부지가 넓어 마치 식물원을 걷는 기분이 든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지만 14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노키즈존으로 어른들만의 정원 카페이다. 포토존이 많고 야외 좌석이 많은 것도 야생화 일기의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몽 리멤버런스이고 이 밖에 몽블랑, 천도복숭아주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쑥밀크티 등과 함께 크로플이나 스콘도 맛볼 수 있다. 북경주 IC와 강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이 있다.

솔밭메밀소바

솔밭메밀소바

9.1Km    2024-03-2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성곡북길38번길 17

솔밭메밀소바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무, 파, 고추냉이를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다. 이 밖에 온 소바, 비빔 소바, 우동, 김밥 등을 판다. 겨울철에는 옛날 수제 돈가스도 맛볼 수 있다.

화목정본점

화목정본점

9.2Km    2024-02-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62

화목정 본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최고 등급의 부챗살과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참숯구이 부챗살 스테이크 덮밥이고 벌교 꼬막 비빔밥, 매콤삼겹덮밥, 옛날 생등심 돈가스,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 있다. 주문한 음식은 밑반찬이나 피클과 함께 쟁반째 놓고 먹는다. 화목정 본점은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오어사(포항)

9.2Km    2024-05-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운제산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을 쳤다.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고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설선당, 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다포(多包) 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의 대표 유물로는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이다.

빈땅서프

빈땅서프

9.4Km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천길 11

수심이 얕고 부드러운 파도가 들어오는 신항만은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 3대 서핑 스팟 중 하나이다. 이곳에 위치한 ‘빈땅서핑’은 서퍼숍과 카페, 숙박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아내가 운영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카페는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부부가 직접 발리에서 사온 소품과 태풍에 떠내려 온 나무들을 이용해 옛 수산물 창고를 꾸몄다. 서핑 전, 후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커피와 브런치(쉬림프 아보카도 베이글, 스파이시 치킨 파니니, 불고기 모짜 그릴샌드)를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 1세대 서퍼인 남편은 서핑샵을 운영하며 직접 강습을 책임지고 있다. 강습은 개인, 소수, 단체 등 다양하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석양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진행되는 선셋강습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운곡서원

9.5Km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경주시 강동면 청수골에 있는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을 말한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에 휴허지에 단을 설치하고 재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하고, 1976년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하였다. 묘우인 경덕사와 강당인 정의당, 동재와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곡의 용추대 위에는 정자 유연정이 있다.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주위 자연경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 수령 380여 년 된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곧고 화려하여 가을이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단풍 명소이다.

경주 유연정

9.6Km    2024-08-0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9

운곡서원 옆에 있는 유연정은 조선 순조 11년(1811)에 안동 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용추대 위에 지은 정자로, 안동 권씨 시조인 고려 태사공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때 높은 스님 권행과 권산해, 권덕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좌측은 통칸의 우물마루로 꾸몄다. 난간이 있는 좁은 마루를 두었고 대청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얕은 자연석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특이하게 대청의 대들보 위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고 반자 양측에 각재를 내린 후 반원형의 판재를 45도로 끼웠다. 경주 유연정은 우리 선조들의 유교사상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도연명의 자연 사상을 본받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800년대 초기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연정 옆,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60년의 은행나무는 경주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현재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오어지둘레길

9.6Km    2024-08-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둘레길은 포항12경 중 하나인 아름다운 사찰 오어사가 있는 오어저수지 둘레를 한바퀴 도는 코스이다. 운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라천년고찰 오어사의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만든 둘레길로 편안하게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코스는 오어사를 출발하여 원효교 - 남생이 전망대 - 관어정 - 망운정 - 인도교 - 저수지뚝길 - 오어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다시 오어사로 돌아오는 약 7km 길이로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포항 벗꽃명소로도 유명한 이 곳에서 봄에는 벗꽃과 살구꽃을 배경으로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숲과 시원한 저수지 배경까지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쉼터가 있는 곳까지는 코코넛매트와 데크가 깔려있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