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일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일대사진관

영일대사진관

3.3Km    1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324-10

영일대사진관은 무인 셀프 사진관이 아닌 에디터가 상주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연인, 가족, 친구들이 기념하고 싶은 사진을 자유롭게 연출,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사전 준비 시간과 촬영, 촬영 후 보정 출력까지 총 한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방문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사진관에서는 촬영전 카메라 작동법에 대해 알려주며 촬영 연출을 위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리모콘과 카메라가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포항 해안드라이브

포항 해안드라이브

3.3Km    9     2023-1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26

포항의 해안 드라이브 도로는 아래 양포항에서부터 화진해수욕장까지 204km나 뻗어 있는 포항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도로를 말하며,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 일출 명소는 물론 이름 모를 아담한 해변과 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영일대해수욕장을 기준으로 해안 도로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포항의 해안 가장 아래쪽인 양포항에서 시작해 장길리, 구룡포, 호미곶을 지나는 아래쪽 해안 길은 아기자기한 항구와 해변이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31번 국도와 929번 지방도를 따라가며 옛 도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 이에 비해, 영일대해수욕장 위쪽 해안 도로는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비교적 곧게 뻗어 있으며 영일만항을 지나 칠포, 월포, 화진 등 주요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포항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선이 긴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명한 해변들 사이에 자리한 이가리해변, 오도리 해상공원의 유채꽃과 바다풍경, 구룡포 주상절리 해안 등의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카페에서의 휴식과, 작은 포구를 지닌 바닷가 마을 시장에서는 포항의 명물 과메기나 대게 등 여러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헤이안

헤이안

3.4Km    0     2024-01-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9

헤이안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헤이안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아몬드라떼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커피류와 음료류, 베이커리류가 준비되어 있다. 포항 영일대가 한눈에 조망되는 곳으로 탁 트인 뷰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라도회식당

3.4Km    5161     2024-09-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
054-251-003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물회 전문 마라도회식당] 마라도회식당은 20년 전통의 물회 전문식당이다. 싱싱한 도다리와 매실 육수로 맛을 낸 도다리 물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물회와 함께 나오는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마라도회식당은 각종 물회 메뉴와 회국수, 회덮밥, 모듬회, 전복죽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논실커피로스터스

3.4Km    3156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514번길 46
054-274-4258

포항 시청 건너편 논실 마을에 숨어있는 커피전문점 논실커피 로스터스 (구, 슈만과 클라라)는 실내 분위기나 주변 경관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기에 충분한 곳이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꿈꾸며 일본 커피 명인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포항MBC 기자 출신의 주인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정직하게 커피를 내린다. 과일과 꽃향기가 풍부한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가 핸드드립 커피의 대표 메뉴. 최고급 재료를 이용해 매일 만들어 내는 수제 케이크와 건강빵도 커피 못지않은 명품 맛이다.

노블리온호텔

노블리온호텔

3.4Km    1     2024-02-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659번길 20

노블리온호텔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프리미엄 스위트, 프리미엄 디럭스 등 5가지 형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숲마을

숲마을

3.6Km    0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331-6

숲마을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식물원 분위기가 나는 카페로 유명하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각종 디저트 등도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포항 IC와 대련 IC애서 가깝고, 인근에 포항해상공원캐릭터테마파크, 포항송도해수욕장,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철길숲 & 불의정원

철길숲 & 불의정원

3.7Km    0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 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

포항시립미술관

3.7Km    1668     2023-1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10

영일만과 포항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포항 환호공원 내에 자리 잡은 포항시립미술관은 2009년 12월 22일 개관하였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4개의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 세미나실, 뮤지엄숍, 카페테리아, 사무실, 자료실 등 편의 시설 등을 갖춘 포항의 대표 현대미술 전시관으로, 지역 특색에 맞춰 포항문화의 근간인 Steel(철)을 테마로 Steel Art 컬렉션과 전시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예술의 고유한 속성이라 여겨왔던 창의성이 지식 기반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포항시립미술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적 가치의 확산을 위한 환경과 생태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예술적 창조와 교류로 창의성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에 초등학생 대상의 전시연계 감상 프로그램과 미술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교육, 금속공예 생활소품과 주얼리 소품을 직접 만드는 포항스틸아트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3.7Km    4911     2023-08-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363

현대제철은 제철, 압연,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한다. 포항공장에서는 철근, H형강, 중기, 특수강 등을 생산하며 단체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견학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중식 및 차량은 별도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공장 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노약자(70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12세 이하)는 견학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