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풍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풍캠핑장

소풍캠핑장

13.3Km    0     2024-06-20

경상북도 경주시 새터흥림길 1-27

소풍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천북로와 천강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14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며, 사이트 간 거리도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천연 염색, 천연 화장품 만들기, 도예 체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루나엑스 골프장,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폭포 따라 즐기는 계곡트래킹

12폭포 따라 즐기는 계곡트래킹

13.4Km    1699     2023-08-08

내연산군립공원은 12개의 폭포를 품고 있어 12폭포골이라 불리고, 영화 ‘가을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보경사 입구의 울창한 송림을 따라 시작되는 계곡 트래킹은 쌍생폭포, 보현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까지 5KM나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내리는 구간이 거의 없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포항의 대표적인 명소다.

안강시장

안강시장

13.5Km    0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안강시장은 경성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다.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 중형 시장이며,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안강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갖가지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싱싱한 어패류, 젓갈류, 생선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하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13.5Km    22279     2024-06-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2122번길 64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은 해안에 인접한 경사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발산리의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모감주나무 군락지 중 크기와 면적, 개체 수가 가장 크고 많은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병아리꽃나무와 함께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아 보호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일명 염주나무로 불리는 나무로,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큰 나무의 경우 높이가 15m에 이르며 줄기가 굵으면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란다. 잎은 봄에 돋고 가을에 지며, 한여름에는 노란 꽃이 피고 10월이면 열매가 익는다. 병아리꽃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로, 4~5월에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지름 4cm 정도 되는 꽃잎 4개의 백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칠포해오름전망대

칠포해오름전망대

13.9Km    10     2024-04-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산2-2

칠포 해오름 전망대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해오름이란 포항, 울산, 경주 3개 도시가 함께하는 동맹의 이름이다. 3개 도시는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면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일으킨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 해오름 동맹을 맺었다. 영일만 북파랑 길을 따라 걸으면 만나볼 수 있는 뱃머리 모양의 이 전망대는 투명한 바다 위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포항의 깊고 푸른 바다를 더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다.

JOY 모텔

JOY 모텔

13.9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화전중앙길 5
010-3867-0887

조이 모텔은 경상남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무인텔이다. 객실은 넓어 쾌적하고, 욕조, 쇼파, 컴퓨터,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쉬며 이용하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다.

경주 흥덕왕릉

경주 흥덕왕릉

14.2Km    18203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

구강서원

14.2Km    207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

호미곶온천랜드

14.3Km    0     2024-05-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923

전국에서 물 좋기로 소문난 포항 호미곶온천랜드는 지하 암반 475m에서 용출된 온천수를 100% 이용한는 온천시설이다. 남녀 분리된 사우나 시설은 물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탕과, 노천탕, 해수탕이 있으며 찜질방과 헬스장, 자세 교정과 경락, 스포 츠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염소 소독에 대한 우려 없이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 슬라이드와 두 개의 풀장, 따뜻한 유아용 풀장이 있다. 수질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은 반입을 금하고 있어 내부 식당과 휴게시설을 이용하길 권한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온천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인근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등 동해 바다를 접한 해수욕장 및 영일만 일대, 죽도시장 등 관광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구룡소 돌개구멍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구룡소 돌개구멍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4.5Km    1     2024-05-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구룡소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바닷가에 위치하는 연못과 같은 지형이다. 구룡소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전설 속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던 연못은 구룡소 지역 곳곳에 남아있으며, 이것은 사실 머린포트홀(해안형 돌개구멍)이다. 머린포트홀은 파도를 따라 자갈이 움직이면서 집괴암을 깎아 만든 접시 모양의 구조이며, 이곳에 바닷물이 채워지면서 연못처럼 보이게 되었다.

이곳의 몇몇 머린포트홀은 바다와 연결된 뚫린 형태여서 바닷물이 머린포트홀을 통해 땅 위로 뿜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구룡소 전설 속의 용트림을 연상케 한다. 또한 구룡소에서는 파도에 의해 육지가 깎여 평평하게 만들어진 파식대지와 타포니를 볼 수 있다. 집괴암에 박혀있던 돌조각들이 빠져나가고 남은 구멍에 소금알갱이가 들어오면 주변 암석을 깎아 더 큰 구멍을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큰 구멍들이 모여 마치 벌집처럼 보이는 지형을 타포니라고 한다.

* 머린포트홀(해안형 돌개구멍): 바닷물에 의해 움직이는 자갈에 의해 움푹 팬 지형
* 집괴암: 화산에서 분출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돌과 용암이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