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예술의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예술의전당

16.1 Km    29790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경주 황성공원 내에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은 천년의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창달의 구심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세워졌다. 주요 시설로는 소리 울림이 좋은 대공연장, 돌출형 무대의 소공연장, 공원과 어우러진 야외공연장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대전시실, 365일 선덕여왕을 만날 수 있는 소전시실, 지하의 알천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강의실과 세미나실, 회의실과 영상 자료실, 장난감도서관, 카페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 클래식은 물론 국악, 뮤지컬, 어린이 공연과 경주 문화 역사를 언제든 볼 수 있는 상설전과 기획전, 현대미술과 외부 대관에 의한 전시 등을 진행한다.

경주황룡유스호스텔

경주황룡유스호스텔

16.1 Km    25126     2024-04-09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6길 9
054-772-6666

경주황룡유스호스텔은 신라천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경주시 진현동에 위치한 한옥스타일의 유스타운이다. 지도사들은 지도사 자격증, 간호조무사 자격증, 레크레이션 자격증등이 있는 유능한 엄선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시설은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식당 겸 세미나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노래방시설이 되어 있어 각종 행사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수석정

수석정

16.2 Km    22833     2023-11-08

경상북도 경주시 내리길 41
054-748-0835

경주 수석정은 경주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경주의 대표적인 한정식집으로 유기그릇에 담긴 따뜻한 숭늉을 시작으로 전복죽, 떡갈비, 궁중잡채 등 정성 어린 손맛이 가득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수석정 내부에는 한국 고유의 미를 살린 액자와 병풍, 수석들로 가득 차 있어 멋을 더한다.

2024 경주국악여행 ‘국악열전’

2024 경주국악여행 ‘국악열전’

16.2 Km    7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054-777-6302

경주국악여행은 1991년부터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 경주의 명소와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설 국악공연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경주의 풍경과 국악이 어우러져 운치와 낭만을 느낄 수 있어 경주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2024년에는 ‘국악열전’이라는 타이틀로 국악인들의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무대가 경주의 명소인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보문호반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판소리, 정가, 민요, 전통연희, 한국무용, 창극, 실내악, 퓨전국악,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장르와 팀 간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소여정

소여정

16.2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82-4 (황오동)
0507-1308-8590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소여정은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다. 돌담의 대문을 들어서면 단아한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불멍과 자쿠지 입욕, 스크린과 레이저빔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거실, 퀸 사이즈 베드 2개와 한지 섬유 침구류를 갖춘 침실, 문지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 바, 화장실과 욕실로 구성되었다.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

16.2 Km    0     2023-09-2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376-28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은 포항의 낚시 명소, 일출 명소로도 손꼽히는 장소로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보릿돌교와 다양한 조망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총 170m의 길이를 가진 보릿돌교의 가장 끝 쪽에는 ‘보릿돌’이 있는데, 보릿돌 주변으로 미역이 많이 나서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 주변으로는 다양한 횟집과 펜션, 해상펜션 등이 있어 즐길 거리도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불리단길

불리단길

16.2 Km    3     2023-12-18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5길 11 (진현동)

경주 ‘불리단길‘은 거리에 ~리단길'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그 동네의 가장 핫한 곳이라는 공식에 맞게 경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경주 진현로 일대의 골목으로 불국사 상가시장을 포함하여 토함산 아랫마을 가게들까지 이어진 길이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나 단체 관광객으로 붐볐지만 최근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곳곳에 카페와 맛집 등이 생기며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 중이다. 봄에는 겹벚꽃 성지로도 유명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면 불리단길의 복합 문화공간인 ‘로드 22’의 야외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작가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 특색있는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평일에는 전시와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 검은 기와지붕을 이고 있는 키 작은 전통 건물들은 숙박시설, 맛집, 카페숍, 공방,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국사 우체국 옆 벽화 마을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지붕없는 미술관’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경주 토함산을 오가는 길이나 불국사를 방문하고 난 후 잠시 들려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경주 동방동 와요지

16.2 Km    18438     2024-05-31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북1길 14

경주 동방동 와요지는 1977년 택지 조성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가마터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발굴조사하여 9기의 도자기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를 발굴하였다. 그중 1기를 조사한 결과 가마의 전체 길이는 10.5m, 넓이 1.72m인 구릉 경사면을 이용하여 만든 굴가마(등요)로 밝혀졌다. 도자기를 굽던 곳의 천장 부분 벽 일부가 남아있으며, 도자기를 빚던 곳과 굽던 방 사이에는 높은 벽이 있다. 출토된 기왓조각은 고려시대에 성행한 새 깃털 모양 무늬와 연꽃무늬의 장식기와, 그리고 조선시대에 제작된 기와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마바닥에서 출토된 건륭이 새겨진 암막새는 가마터가 없어질 당시의 것으로 생각되며, 가마터의 제작시기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로 추정하게 한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토기와 기와를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흙과 물, 그리고 구워내기 위한 연료가 필요한데 이곳 동방동 일대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교통로가 있어 운반도 용이하였기에 오랜 시간 도자기 생산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바다원해

바다원해

16.2 Km    0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7

바다원해의 대표 메뉴는 포항물회다. 살얼음이 뜬 새콤달콤한 육수에 광어, 우럭, 강도다리 등을 넣었다. 포항물회를 주문하면 국수 사리, 공깃밥, 매운탕 등이 함께 나온다. 이곳에서는 모듬회도 맛볼 수 있다. 10가지 반찬과 함께 튀김류, 매운탕 등이 상에 오른다.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장기 목장성비

장기 목장성비

16.2 Km    1683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길 43-5

장기목장이란 구룡포읍 석문동에서 동해면 흥환리까지 이어지는 약 6.3km의 마성을 말하며, 삼정동에 목아문을 설치하여 말을 관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국의 마정(말의 사육, 개량, 번식, 수출입 따위에 관한 행정)은 병조 및 사복시에서 관장하였고, 지방 마정은 관찰사 밑에 감목관이란 실무 담당자를 두어 관리토록 하였으며 강사리에 있는 해봉사의 명월암에서 말 목장을 위한 제를 올리도록 하였다. 이곳에서 발견된 이 비석은 가로 32cm 높이 75cm 두께 22cm 크기로 [물목김부찰 노연 영세 불망]이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고 연대는 나와 있지는 않다. 다만 비석이 발견된 인근에 흥인군 이최응과 목장을 관장하던 감목관 민치억의 공을 기리는 불망비가 세워져 있어 같은 시대인 1882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비석에는 울목이라는 명문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볼 때 이는 군마 등 말을 키우던 장기 목장성이 울산 목장의 관할 지역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비각 안에는 흥선대원군의 형인 흥인군 공덕비, 목장 관장하던 감목관 공덕비 등이 함께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