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18.4 Km    2442     2023-08-10

경주 남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남산에 오르지 않고 경주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문화유산답사의 필수 코스다. 오릉과 나정, 포석정, 삼릉을 거쳐 남산에 조성된 신라의 불국토를 하나씩 마주하며 정상에 오르게 된다. 불국정토를 염원한 신라인들이 천년에 걸쳐 다듬어낸 불교문화의 진수를 만나는 길이다.

짬홍

짬홍

18.4 Km    0     2024-01-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259-1

짬홍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구룡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음식을 요리한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 짬뽕이다. 이 밖에 문어 짬뽕, 홍게 짬뽕, 게살 볶음밥, 짜장면, 탕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홍게 짬뽕은 시가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화랑마을

화랑마을

18.4 Km    2     2023-08-11

경상북도 경주시 석현로 123

화랑마을은 경주시에서 직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조경이 잘 되어있고,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여, 청소년 수련활동과 글로벌 체험관광 휴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종합 힐링 체험 마을인 화랑마을은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도 국립공원 화랑지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시관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어울마당,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산책하기 좋은 코스 등 조경과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까멜리아인구룡포

까멜리아인구룡포

18.4 Km    2     2024-08-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3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 내에 자리한 카페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배경이었던 ‘까멜리아’ 옆에 자리한다. 일본식 가옥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린 까멜리아와 달리 이곳은 외관은 적산가옥의 형태를 띠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리의 어느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치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한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1층에는 온통 초록빛 나무와 색색깔 꽃을 피운 화분들로 채워져 생기가 넘친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기기 좋다. 드라마 주인공의 이름을 딴 ‘동백이 빙수’도 구룡포만의 감성을 느끼기 좋은 메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싱글맘 동백이가 세상의 편견과 위협에 맞서며 꿋꿋하게 운영하던 술집이다. 현재는 카페이자 기념품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소품샵이며, 2층에서는 일본식 목조 건물의 매력을 느끼며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다.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18.5 Km    2     2023-12-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 미디어 아트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계단(피어라 계단)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볼거리다. 피어라 계단의 미디어 아트는 계단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감상이 가능하며, 바닥에도 영상을 투사, 음향 효과까지 더해 깊은 몰입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다. 상영시간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경주 남산동 동ㆍ서 삼층석탑

18.5 Km    20123     2024-09-20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2003년과 2008년에 걸쳐 진행된 발굴조사를 거쳐, 8세기 초반에 창건되어 12세기에 폐사된 사찰로 추정된다. 이 사지에 위치한 동ㆍ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시기인 8세기 전반에 건립된 5.85m 높이의 삼층석탑이다. 두 탑은 모두 상, 하 2층의 기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탑신[塔身, 몸돌]과 옥개석[屋蓋石, 지붕돌]은 각각 1매의 석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륜부는 대부분 사라지고 노반석[露盤石, 탑의 상륜부를 받치는 돌]만 남아 있다. 동탑은 1963년에 불국사역 광장으로 이전되었던 것을 2009년 사지 정비와 함께 원위치에 이전 복원되었으며, 탑지 발굴조사 결과 서탑과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기초부를 추가로 조성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서탑은 무너져 있었던 것을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 동탑과 함께 원위치에 복원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동탑과 동일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두 탑은 복원 과정에서 일부 새로운 부재들이 사용되었으나, 전체적인 조영 기법과 양식, 석탑 기초부에 대한 발굴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할 때, 8세기 전반에 건립되어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과 양식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러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고려할 때 국가지정국가유산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 경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18.5 Km    15     2024-05-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썬어게인

썬어게인

18.5 Km    0     2024-03-2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742

썬어게인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에 있다. 포항 앞바다를 감상하며 브런치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프렌치토스트, 아보카도 토스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썬어게인 브런치다. 이 밖에 엘비스프레슬리 샌드위치,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다양한 모임하기 좋다. 성곡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경주 나정

경주 나정

18.5 Km    30253     2024-05-24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전설을 간직한 우물이다. 박혁거세를 기리는 유허비를 비롯해 신궁터로 추정되는 팔각건물지, 우물지, 담장지, 부속건물지, 배수로 등이 남아 있다. 특히 팔각건물지는 한 변의 길이가 8m나 되고 네모난 담장을 두른 것으로 보아 신라의 신궁터로 추정되며 이곳 나정을 박혁거세를 제사 지내는 신전으로 짐작할 수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의 촌장들이 모여, 군주를 선출하고 도읍을 정하자고 결정한 뒤 일행이 높은 곳에 올랐다. 그런데 양산 아래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 이상한 기운이 돌며 백마 1마리가 무릎을 꿇고 있어 가보니 백마는 하늘로 올라갔고 붉은색의 커다란 알만 남았는데, 이 알을 쪼개자 어린 사내아이가 나왔다고 한다. 이상히 여겨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춤추듯 노니니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고 한다.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성을 박(朴)이라 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다. 아이가 13살이 되던 해인 BC 57년 왕의 자리에 올라 나를 세우고 서라벌이라고 이름지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18.5 Km    24996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의 작고 정이 깊은 마을 옹산의 배경이 된 거리이다.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로 들어서면 시간이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어촌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아름다우며,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는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