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5길 6-20
먹거리해물생칼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며, 들깨칼국수, 굴칼국수, 콩칼국수, 옛날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해물파전, 닭도리탕 등도 판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이 있다.
10.0K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 94
형제반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중화비빔밥이다. 이 밖에 짜장면, 형제짬뽕, 짬뽕밥, 만두, 탕수육, 팔보채, 깐풍육 등을 판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이 있다.
10.1K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안길 15
1925 감포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 목욕탕을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외관은 빈티지한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부표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의 부표라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감포비취, 산내 어서오곡, 송대말의 오후, 고아라의 아침 등 이색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10.1Km 2023-02-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8
054-748-3232
발렌타인 호텔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여 경주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잡기 좋다. 도보 15분 이내에 경주월드,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보문호수 등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 등이 있다. 객실은 온돌형, 침실형으로 나뉘고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특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객실 테라스에서 보는 보문호수와 보문관광단지의 전경이 아름답다. 부대시설로 공용취사장, 비즈니스실 등이 있다.
10.1Km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115
감포공설시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매월 3, 8일로 끝나는 날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날에 시장을 방문하면 감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고, 건어물 종류도 많다. 특히 감포의 명물 참가자미와 돌미역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감포공설시장 앞 정류장에는 경주 시내버스를 비롯해 울산행 시외버스도 운행한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시 공식 블로그)
10.1Km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SBS A&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모니터 프레임을 벗어나 상상 속으로만 느꼈던 공간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비한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재규어의 숲, 잃어버린 시간 속 여행을 통해 고대문명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신전, 화려한 수중 생물들의 세계가 펼쳐지는 심해, 다채로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정글 등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가 있다.
10.1Km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선착장이 자리 잡은 감포항은 2020년에 개항 100주년을 맞이한 경주 최대의 항구다. 낚시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감포선착장과 방파제 주변이다. 이곳에는 선상 낚시 체험선도 있어 낚시객들의 방문이 잦다. 감포선착장에는 감포의 명물인 참가자미 요리를 내놓는 음식점이 많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 회지만, 참가자미와 각종 채소를 양념에 버무린 무침 요리도 별미다. 이 때문에 감포선착장은 낚시객뿐만 아니라 식도락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오류고아라해변과 연동어촌체험마을 등이 차례로 나온다. 더불어 남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정고운모래해변, 경주문무대왕릉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10.1Km 2024-03-04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493
감포이견대횟집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는 감포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고급 어종의 회를 비롯해 우럭구이, 해산물, 매운탕, 튀김 등이 상에 오르는 이견대 코스다. 이 밖에 잡어, 물회, 횟밥, 전복회, 전복구이, 어린이 돈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0.1Km 2024-09-0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4 (신평동)
054-745-1695
호텔 여기어때 경주보문점은 2018년 개장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자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좋은방, 더좋은방, 최고좋은방, 온돌방, 펜션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인부터 최대 6인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독립형 펜션 객실인 온돌 스위트룸에서는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다. 이 밖의 편의 시설로는 단체 모임을 위한 1층의 대강당과 무제한으로 음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불국사, 대릉원, 경주월드, 씨네큐 극장, 블루원 워터파크 등이 있다.
10.1Km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14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 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 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강점기 때 명백한 침략을 내선 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