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17.1 Km    0     2024-07-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64

글램핑 앤 카라반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발아래로 호미곶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가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내부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비롯해 구룡포항, 삼정해변 등이 있다.

칠포그린로즈야영장

칠포그린로즈야영장

17.1 Km    0     2024-07-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암각화길 31

칠포그린로즈야영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은 곳으로 포항 시청과 20Km가량 떨어진 곳이다. 포항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칠포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여름철엔 해수욕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카라반 7대와 일반 야영장 20면을 운영 중이며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일반 야영장은 파쇄석 10면과 잔디 10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크기에 관계없이 반려견도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를 통해 텐트, 릴선, 화로대, 침낭 등 거의 모든 캠핑 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칠포오토캠핑장

칠포오토캠핑장

17.1 Km    1     2023-0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암각화길 41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 근처, 넓고 푸른 잔디밭 사이트가 특징인 칠포오토캠핑장이다. 원래 골프장이었다고 하니 그 특유의 탁 트인 초록색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물놀이장과 자연생태학습장이 있다. 주변 곤륜산 암각화 트레킹과 해변 어촌마을에서 바다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유니의바다카라반캠핑장

유니의바다카라반캠핑장

17.1 Km    2     2024-04-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332번길 95-10

유니의 바다 캠핑장은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포항 구룡포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전체가 바다 전망으로 어디서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코 앞에서 푸른 파도가 부서지는 포항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오션뷰 객실 외에도 개별바비큐 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구강서원

17.1 Km    207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

숲속의드림캠프야영장

숲속의드림캠프야영장

17.1 Km    2     2024-07-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암각화길 31-87

포항 칠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하고, 데크 번호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는다. 사이트가 정리되기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에 잔디가 잘 조성된 잔디밭 사이트로 포근하고, 반려견 동반 가능한 캠핑장으로 운영 중이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7.2 Km    8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

그곳에가면

17.2 Km    2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 571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으로 활동하던 회원들이 모여 체험 관광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 업체이다. 다무포 하얀 마을은 호미곶면 강사1리의 별칭이다. 이곳은 인구의 80% 이상이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으나 바다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광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육지에서 해녀체험을 할 수 있는 해녀 체험, 도자기, 목공, 한지 등 해녀 체험과 함께할 수 있는 토털공예체험 등이 있다.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주신라컨트리클럽

17.3 Km    23739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19
054-740-7114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36홀 골프장으로써 많은 골프 동호인으로부터 국제적인 명문 코스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천마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광활한 남성적인 코스인 반면, 화랑 코스는 업 다운이 적당히 있고 아기자기한 부드러운 여성적인 코스이다. 특히 화랑 코스는 홀과 홀 사이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크고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시원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경주 흥덕왕릉

경주 흥덕왕릉

17.4 Km    18203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