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12-02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58
052-294-3838
약사가든은 울산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도심의 외곽에 위치하여 공기가 좋고 전망이 아름답다. 전통 한옥집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정감 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약사동 안쪽에 있어 입소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이지만 차별화된 맛으로 늘 손님이 북적인다. 갖가지 채소와 싱싱한 오리고기를 버무린 오리불고기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고기가 일품인 백숙은 예약이 필수다.
13.6Km 2024-05-13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동
[울산 1경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경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저이다. [울산 3경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경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경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경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경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경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경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경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경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경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13.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2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함월산 자락에 앉아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울산 최고의 위치에 천년고찰 백양사의 역사와 울산의 자부심을 담은 울산 시민의 문화공간이다. 건물명 ‘만디’는 마루의 경상도 방언으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경상도 방언을 건물명으로 삼아 중앙 편중과 중앙 지향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이 사라지고 낡고 촌스러운 것으로 치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가장 ‘울산다운’ 자신감으로 새로운 문화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면서 힘이 있는 어감으로 로컬리티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
13.6Km 2025-01-07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62
052-297-8777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사랑채 식당은 전통한옥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건물 뒤쪽으로 소박한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한옥의 방이 개별실을 이루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리구이, 오리불고기 등을 전문으로 하며 신선한 국산콩을 사용해 매일 만드는 손두부도 유명하다. 소박하면서도 맛깔난 김치와 나물 반찬이 더해져 외가의 음식을 먹는 듯하다.
13.6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길 328
052-242-1811
찜들미는 울산 중구에 있는 해물찜 전문점이다. 해산물로 요리하는 찜, 탕 등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찜들미의 해물찜은 대하와 꽃게, 낙지, 소라 등 여러가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다. 주문할 때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시켜보는 것이 좋다. 양은 소자 기준으로 2명이 먹기 적당하다.
13.7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태화동)
밀양시골밥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자리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 집은 생가자미찌개가 유명하다. 방어진에서 살아있는 가자미를 공수해서 찌개를 끓인다. 밑반찬은 약 16개 정도의 접시가 나오는데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맛살 냉채, 오징어젓갈, 부추전, 시금치 무침, 파래무침 등 모두 맛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자수정동굴 나라, 영남 알프스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7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16길 15
1851년(철종31) 봄에 사림(士林)과 후손들의 공의(公議)로 양산시 용당동 후록에 건립하였다. 그해 9월에 완공하고 울산박씨 시조이신 휘 윤웅 흥여백 시호장무공(諱 允雄 興麗伯 諡號莊武公)을 주변에 봉안하고 여말(麗末) 충의 충청감사 휘 추 사은선생(諱 諏 沙隱先生)을 배향하고 매년 9월 중정에 향중사람들과 자손들이 향사하였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하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13.7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중앙2로 87-33
울산안전체험관은 재난의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극복해 내는 안전지킴이를 양성하는 전문 체험기관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고 전문교관을 배치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최적화하였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지진과 원자력, 화학재난 등의 특화시설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재난사고를 예방에서 대응까지 행동하는 세이퍼가 될 수 있다. 체험관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주제도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기초안전공간으로, 안전에 대한 기초상식과 편의시설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체험방식의 어린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교류를 위한 곳이다. 2층은 생활안전공간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 재난의 원인 그리고 발생, 대응에 이르기까지 실전대처 능력을 높이고 교육과 훈련 중심이 되는 곳이다. 마지막 3층은 재난안전(지역특화) 공간으로, 울산시민의 경험을 스토리로 연결 울산만의 지역성을 고려하고, 그 안의 시민에게 가상의 경험을 배경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체험을 연출하고 있다.
13.7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20길 65
052-243-5292
솔밭가든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자리한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소고기를 주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선보인다. 감칠맛으로 가득한 오리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부드러운 소양념갈비와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오리탕도 이곳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다. 넓은 주차시설과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회식이나 계모임,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3.7Km 2025-03-20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 국가정원은 1 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m 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엄마로 환생한 이재가 엄마를 추억하며 방문한 곳이다. 태화강을 따라 여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정원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풍경과 대비되는 이재의 슬픈 표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