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1-14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58번길 7
052-271-5103
울산 남구에 위치한 서울식당은 착한 가격과 착한 음식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이다.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김치찌개가 인기가 좋으며 그 외에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추어탕, 돈가스 등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메뉴 주문 시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준비되어 더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11.8Km 2024-12-27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27-4 (성남동)
010-4825-0560
울산 성남동 눈꽃축제는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매년 겨울철에 진행되는 지역 축제이다. 주로 12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에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눈사람 체험장, 인공눈 연출, 초콜릿공장, 지역 예술 공연 등이 마련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플리마켓, 푸드존 등을 구성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11.8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37 (성남동)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울산 중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울산 중구를 빛내고 있는 문화를 볼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는 역사문화관, 역사 문화 자원을 과학과 연계하여 학습 가능한 어린이 주도 놀이 중심 과학관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진행하는 교육과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11.8Km 2024-11-1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02
052-244-6457
‘아구회센터’는 40년 전통의 아구 전문점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아귀찜, 아구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아구를 냉동 저장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생아구로 음식을 만들어 한번 먹어보면 단골이 되는 집이다. 알이 굵고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콩나물을 듬뿍 넣은 아귀찜은 마니아를 양산하는 맛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따로 주차를 한 후에 식당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1.8Km 2024-11-27
울산광역시 중구 미술관길 72 (북정동)
울산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건립된 시립미술관으로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2022년 개관한 울신시립미술관은 광역시 승격 25년 만에 울산시에 처음 생긴 공공미술관으로 개관을 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문화시설이다. 연면적 1만 2770㎡,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울산시립미술관은 한국 산업수도인 울산 지역의 특성을 살렸다. 자연과 기술, 산업이 조화를 이룬 울산처럼 예술로 삶의 질을 한층 올리겠다는 게 울산시의 차별화 전략이다. 미술관 내 3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국내 공공미술관 최초로 실감 미디어아트 전용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XR랩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꼭 관람해야하는 전시실이다.
11.8Km 2025-03-26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1길 9
울산 중구 중앙 1길 및 새즈믄해거리 일대에 조성된 고복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복고 감성으로 무장한 낡은 건물과 오래된 골목이 말을 걸어온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꾸며진 고복수 음악관은 1층은 전시공간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향살이’로 유명한 울산 출신 고복수 선생과 부인 황금심 여사의 생애와 그의 작품, 대표곡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고복수 음악관은 개화기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축음기, 피아노,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 레트로풍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서는 한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해 매년 고복수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2층 카페 성남살롱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
11.8Km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1.8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로 65
큐빅광장은 2013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울산 원도심의 재생을 위한 ‘문화’라는 주제와 전략을 장소에 담아 실천해 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탄생하였다. 이곳은 1970년대 당시 울산을 찾는 유랑 극단이나 서커스단의 공연이 펼쳐졌던 곳으로, 과거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면서 그 의미가 부각되었다. 2012년 9월 준공 이후에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항상 열려 청소년들의 잠재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듯 큐빅광장이 다채로운 장소로 거듭나면서 도심기능과 상권회복의 기폭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원도심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11.8Km 2025-01-06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557
052-260-5533
도심 속 전원의 황토집으로 된 오리요리집이다. 아늑하고 편한안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메뉴로 황토연잎구이, 한방오리백숙, 참숯 오리불고기,인삼오리전골, 순두부오리샤브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1.8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