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방산생태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방산생태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방산생태야영장

황방산생태야영장

12.4 Km    0     2024-05-14

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1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울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신설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이다. 근처에는 황방산 숲길, 등산로와 함께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파쇄석 사이트와 하우스 모양의 카라반이 있다. 작지만 깨끗한 최신시설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다. 캠핑장비가 없는 캠퍼들은 펜션처럼 만들어진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 2층으로 침대가 있으며 거실 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취사도구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 편하다. 카라반 앞 중앙으로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울산 중구 문화재 달빛 야행

울산 중구 문화재 달빛 야행

12.4 Km    3     2024-02-06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북정동)
052-275-3014

울산 중구의 특색있는 문화재 및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전시,체험 등 야간 프로그램 운영한다. 12개 부문의 술사들을 주제로 울산 중구 문화재 및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한다.

성남프라자

12.4 Km    11853     2022-11-07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3길 6

성남프라자는 1992년 12월 21일 오픈하여 울산 최대의 혼수 전문상가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원스톱(ONE-STOP) 쇼핑을 위한 혼수 관련 상품 및 의류, 잡화류 등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친절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 고객을 위한 성남의 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울산동헌 및 내아

12.4 Km    1956     2023-10-31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중심건물로 1681년 (조선 숙종 7년)에 울산부사 김수오가 처음 짓고 14년 뒤 그 아들이 부사로 부임하면서 ‘일학헌’이라 이름 붙였다. 1763년(영조 39년)에 홍익대가 부사로 부임한 뒤 다시 지은 후에는 ‘반학헌’이라 불렀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군청회의실로 사용되었고, 1981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동헌 안에는 부속건물들도 있는데 그중 내아는 수령이 살던 살림집으로 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헌은 가운데 2칸의 대청과 좌우에 2칸의 방을 둔 정면 6칸 구조로 조선시대 건축물의 특징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동헌 일원에는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로 유명한 ‘송도선생 정려비’가 세워져 있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12.5 Km    20677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궁·엄나무삼계탕

12.5 Km    7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83
052-238-2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궁엄나무삼계탕은 1988년 문을연 전통있는 가게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엄나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해남사

해남사

12.5 Km    26459     2023-11-03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치하에서 갖은 학대를 당하며 망국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솔암(울산)

도솔암(울산)

12.6 Km    24719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함양집

함양집

12.6 Km    1     2024-02-14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51

울산광역시 중국 복산동에 있는 함양집은 1대 할머니부터 전수되어온 조청과 엿기름으로 직접 담근 찹쌀고추장을 넣어 먹는 전통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비빔밥, 야채 비빔밥과 고래 고기가 들어간 고래비빔밥이 있다. 고래비빔밥은 중구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이다. 비빔밥뿐 아니라 석쇠불고기, 떡불고기, 치즈불고기, 우시산불고기, 전복물회, 전복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특히 이곳 한우물회, 전복물회는 상표 등록이 되어있는 메뉴로 12가지 재료의 육수와 10여 가지 채소, 과일, 육회가 어우러진 이색 메뉴이다. 각종 요리 대회 수상과 다수의 방송 출연, 대통령 방문으로 울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해장국

12.6 Km    1607     2023-05-09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강원도의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황태국, 황태구이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황태국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황태국은 음주 후 해장에 최고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늘 직장인들로 붐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낸 뜨거운 황태국 한 그릇이면 으슬으슬 감기 기운도 싹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