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12.4Km    2024-09-19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054-730-5800

천혜의 바다와 숲,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영덕에서 펼쳐지는 영덕 국제 H웰니스 페스타는 경상북도와 인도 UP주, 영덕군과 바나라스힌두대학교(BHU,인도 최대의 대학)가 함께 하는 국제 웰니스 행사로서,국내외 유명 웰니스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웰니스 페스타이다.

덕천해수욕장

덕천해수욕장

12.7Km    2024-08-2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13.0Km    2024-11-01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054-730-6651

영덕에서 북방 19km 거리로 이곳의 낚시는 백사장 원투낚시에 황어, 가자미 등이 걸려들기도 하지만 더 좋은 지역은 해수욕장에서 약 1km 떨어진 대진항의 방파제 낚시이다. 이곳에서는 던질낚시는 물론, 찌낚시로 망상어, 황어, 보리멸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외항을 노리는 것이 효과가 있다. 또한 해수욕장에서 영덕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는 축산리 방파제가 있다. 이곳은 갯바위낚시터로서 여건이 좋다.

대진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13.0Km    2024-07-31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이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송천강재첩국

13.0Km    2024-01-05

경상북도 영덕군 덕천길 177

송천강재첩국은 고려불대교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였으며, 영업시간이 따로 나와 있지 않다. 꼭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재첩이란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에 서식하는 백합목 재첩과의 민물조개를 뜻하며, 재접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간 보호 및 빈혈 예방이 가능하고 메타오닌, 시스테인, 타우린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맛은 담백하면서 나른한 봄에 입맛을 살려주며 영양이 풍부하다고 한다.

대진1리 어촌체험마을

대진1리 어촌체험마을

13.0Km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공수진길 73-1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대진해수욕장이 있는 대진1리는 2001년 해양수산부의 ‘어촌체험관광마을’ 조성사업으로 이루어진 해양레포츠 등 기반시설을 겸비한 어촌마을이다.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 있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소나무 군락을 형성한 해송림과 자연경관이 가히 장관이다. 특히, 송천천 제방 및 구로(10km)에는 갈대를 중심으로 부들, 물억새, 달뿌리풀, 붕어, 미꾸라지 등 민물낚시도 가능하다.

운산서원

13.5Km    2024-05-31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길 110-14

운산서원은 고려 공민왕(1351∼1374년) 때 충신이자 성리학자, 문장가, 신진개혁파로 이름난 백문보와 백현룡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812년(순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백문보와 백현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41칸을 갖춘 매우 큰 규모로 경덕사, 운산당, 신문, 직방재, 박약재, 입도문, 전사청, 주소 등이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899년에 서원이 있던 자리에 서당을 건립하여 1950년대까지 사설 교육을 담당하였다. 운산서원의 강당은 전근대 교육이 근대교육으로 변하는 과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미 있는 건물로 2005년 6월 2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진항 (영덕)

13.5Km    2024-11-28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740

대진항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 1971년 1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항구의 정취를 감상하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과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항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미끼를 던지면 감성돔, 노래미, 붕장어가 올라온다. 대진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고래불해수욕장이 있고, 남쪽 방향에는 경정 해변이 나온다. 바다를 배경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신선계곡

13.8Km    2024-10-17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신선계곡은 백암산 자락에 있는 천연 기암절벽이 많은 계곡으로, 계곡 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하고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담이 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과 한데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전설에 따르면, 이진사라는 사람이 와서 보니 사방에 있는 계곡의 아름다움이 신선들이 놀던 곳과 같다 하여 신선골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선계곡 트레킹은 나무데크 위를 걷는 코스로 데크가 설치되기 전에는 가파르고 험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전문 트레커들만 찾던 곳이다. 걷기 어려운 바위 절벽과 경사가 심한 산길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되고, 좁은 산길은 주변을 깎아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넓혔다. 나무탐방로는 지형에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깊은 계곡 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은 맑고 투명해 자갈과 돌 위를 쉼 없이 오가는 물고기가 보이며, 산속은 계곡을 따라 바삐 흐르는 물소리로 가득하다.

원생대 변성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원생대 변성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3.9Km    2024-06-1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660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을 받치기 위해 땅 위에 기초를 세우듯이 한반도도 기초가 되는 지층들 위로 여러 암석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땅이 되었다. 이런 기초가 되는 지층의 덩어리를 육괴라고 부르는데, 한반도에는 낭림육괴, 경기육괴, 영남육괴가 존재하며 이러한 육괴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들이다. 이곳은 영덕지역에서 유일하게 영남육괴의 일부분인, 편마암이 동해 바다에 의해 깎여 드러나 있다.

편마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되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줄무늬(얼룩말 무늬) 구조가 잘 발달한다. 이 줄무늬 구조는 높은 열로 인해 원래 암석을 구성하고 있던 흰 광물과 검은 광물이 서로 분리되고, 동시에 강한 압력에 의해 눌리면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줄무늬는 복잡하게 휘어져 있는데 이는 지하 깊이 뜨거운 곳에서 지표보다 무른 상태로 존재하던 편마암이 여러 방향으로 눌리면서 휘어진 것이다. 또한 해안에서 관찰되는 편마암에서는 마치 칼로 흠집을 낸 것처럼 줄무늬 중 흰색 부분만 도드라져 보이며, 이는 편마암의 검은 부분이 덜 단단하기 때문에 파도에 의해 더 쉽게 깎여 나가면서 형성된 것이다.

* 편마암: 땅속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된 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