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일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일만항

12.0Km    0     2023-10-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로 151

영일만항은 낚시객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어항이다. 영일만항에는 정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시어선도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신항만 방파제다. 낚시용품점과 음식점이 즐비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800m가량 걸어가면 신항만 방파제 등대가 나온다. 등대 주변에는 낚시를 하거나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다. 낚시를 하기 위해 반드시 등대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등대로 가는 길목에도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등대 주변보다 한산하고 조용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단,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테트라포드 출입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단속원이 수시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한다. 영일만항에서 남쪽으로 약 10km 거리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포항 장기읍성

12.1Km    23769     2023-09-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 156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에 위치한 장기읍성은 이 고장의 진산인 동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등성이에 있으며, 그 구릉 아래쪽으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현내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고려시대 1011년(현종 2년) 당시 여진족이 해안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1439년(세종 21년)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돌성으로 재축된 후 군사기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일제의 잔혹함은 이 읍성에도 밀려 들어와서 성안의 모든 관아 등 시설이 파괴되고 지금은 동ㆍ서ㆍ북문의 터와 수구 1개소, 12개소의 치성 4개소의 우물, 3개소의 못 등으로 옛 성의 모습을 그대로 짐작할 수 있으며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고, 허물어진 성벽은 복원 중에 있다. (23년 8월 기준) 읍성이란 지방의 관부와 민거를 둘러서 쌓은 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기록에 의하면 읍성 둘레 2,980척(약 1,392m), 높이 10척으로, 성내에는 우물 4개소, 못 2개소가 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읍성의 규모와 이 기록에 별 차이가 없다. 축조 방법은 산성적 읍성으로 한국에서는 매우 귀한 존재이며, 현존 남아 있는 읍성 중 보존상태가 좋아 읍성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네스트 코퍼레이션

네스트 코퍼레이션

12.1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164

네스트 코퍼레이션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4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3~4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블랙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블루, 카페라테, 심해 커피, 레몬티, 라임티, 다크초콜릿우유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항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Auspice coffee

Auspice coffee

12.1Km    1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1132번길 5

Auspice coffee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이다. 호미곶 앞바다를 감상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블랙크럼블라떼오 달콤한 에스프레소 얼음가루가 올라간 시그니처 라떼이다. 이 외에도 고소한 흑임자 젤라또가 올라간 바닐라카페라떼와 고소한 땅콩크림이 올라간 바닐라라떼 등도 인기가 많다.

호미곶펜션

호미곶펜션

12.1Km    32672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128
054-284-0226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호미곶펜션은 모텔형 펜션으로 흰색과 월넛색이 하모니를 이루는 목조 건물로 되어 있다. 각 객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냉장고, 에어컨, 주방 기구, 각종 취사용품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방마다 테라스가 딸려있고 넓은 창문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안락하게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에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가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열리며 포항의 랜드마크인 호미곶 상생의 손과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12.1Km    2     2024-04-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336
054-289-7855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 중 하나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유명 석학과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 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곳이다. 이러한 유배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현대적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니의바다 카라반 호미곶점

유니의바다 카라반 호미곶점

12.1Km    1     2024-07-0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134

호미곶유니의바다 카라반캠핑장(유니의바다 카라반 호미곶점)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안로와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호미곶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15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호미곶해맞이광장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린오토캠핑장

그린오토캠핑장

12.2Km    0     2024-07-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로 1178

그린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희망대로, 동해안로,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바닷가 앞 숲속에 터를 잡아 휴가철엔 캠핑과 더불어 해수욕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게다가 울창한 숲이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산물 등을 내놓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서산서원

12.2Km    1446     2024-04-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길 98

서산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고려 때 예조판서를 지낸 김충한과 그의 후손 김응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760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충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07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인 입아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김충한과 김헌장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숭인당은 가운데 마루와 양옆에 협실이 있으며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는 각각 3칸 규모의 건물이다. 서산서원은 경주 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9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

포항 독수리바위

포항 독수리바위

12.2Km    2605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6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으로 인해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은 바위이다. 본래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라고도 부른다. 독수리바위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바닥에 독수리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고, 인근에는 갈매기 조형물도 있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 대흥산 너머 층층의 산과 시가지, 일렁이는 포스코 굴뚝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