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공설시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포공설시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포공설시장(3, 8일)

감포공설시장(3, 8일)

16.9Km    0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115

감포공설시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매월 3, 8일로 끝나는 날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날에 시장을 방문하면 감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고, 건어물 종류도 많다. 특히 감포의 명물 참가자미와 돌미역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감포공설시장 앞 정류장에는 경주 시내버스를 비롯해 울산행 시외버스도 운행한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시 공식 블로그)

먹거리해물생칼국수

먹거리해물생칼국수

16.9Km    0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5길 6-20

먹거리해물생칼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며, 들깨칼국수, 굴칼국수, 콩칼국수, 옛날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해물파전, 닭도리탕 등도 판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이 있다.

형제반점

형제반점

17.1Km    0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로 94

형제반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중화비빔밥이다. 이 밖에 짜장면, 형제짬뽕, 짬뽕밥, 만두, 탕수육, 팔보채, 깐풍육 등을 판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이 있다.

포항운하

17.1Km    3205     2024-09-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총길이가 1.3km이나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km의 운하이다. 옛 물길과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이곳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산책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있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국가적으로 변혁기를 맞았던 1960년대 말, 포항이 도시화되며 포항제철이 건설되던 때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했다. 최근 이를 복원해 물길을 다시 트고 주변을 정비해 포항운하와 유원지로 꾸몄다. 그 곁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길을 복원할 때 그 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운하의 시작점인 포항운하관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름들이 하나하나 벽에 새겨져 있다.

포항크루즈

17.1Km    1     2023-09-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수십년 동안 막혀 있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아,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겼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도심 재생과 생태 환경의 복원을 가져왔으며,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운하관은 포항운하를 관리, 홍보하는 곳으로 운하홍보관, 전망대, 운하 운영사무실,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운하홍보관에는 포항시의 발전사와 포항운하 건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항의 근현대 사진전이 상설전시된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형상강과 포스코 전경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제철소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운치 있는 야경스팟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여행 후 인근 영일대와 환호공원, 포항큰시장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한다. 티켓은 포항운하관 1층에서 판매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

늘시원펜션

17.2Km    25117     2024-05-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2길 47
070-4376-6493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위치한 늘시원펜션은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 탈출을 위한 특별한 휴식처다. 전객실 오션뷰로 객실 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카페테리아, 수영장 등 다양하고 특별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감포방파제, 감포항, 송대말 등대, 전촌해수욕장, 나정해수욕장, 오류해수욕장,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수중릉, 영화 신라의 달밤 촬영지, 봉길해수욕장 등이 있어 다양한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카페라미닥

카페라미닥

17.3Km    0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공로257번길 35-3

카페라미닥은 갖가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애견카페다. 내부는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여우, 고양이, 강아지 등 여러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2층에서는 라쿤과 미어캣을 구경할 수 있으며, 닥터피시 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포항문화예술회관

17.4Km    2282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포항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포항문화예술회관은 음악, 무용,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포항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교양과 정서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기획공연, 정기공연 등을 발표하며 외부에서 초청된 뮤지컬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 역시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공연장의 경우에는 900명 넘게 수용 가능하며 중앙에 승강무대를 갖추고 있어 음악, 무용, 연극 등을 공연할 수 있다. 소공연장의 경우 피아노와 무대음향 및 영상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약 26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타 시설로 국악 연습실, 교향악단 연습실, 합창단 연습실, 카페, 회의실 등이 있다. 주관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형산강 물수리 특공대,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디자인 커뮤니티 워크숍 등이 있다.

일월문화제

일월문화제

17.4Km    3103     2024-02-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문화예술회관
054-289-7855

일월문화제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연오랑(해), 세오녀(달) 부부의 설화에 얽힌 일월사상에서 비롯된 문화예술축제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종합문화제로,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시 곳곳에서 연오랑 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일월신제봉행, 주제공연,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성재

17.5Km    18474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안길 18-16

남성재는 고려시대의 문신 영일 정 씨의 시조 형양공 정습명(?~1151)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로 1722년 후손들이 묘소에 묘단을 짓고 제사를 지냈으며, 1742년 현 위치에 묘단과 석상을 신축하였다. 이후 1751년에 묘단 위에 비를 세웠으며, 이듬해 1752년에 비로소 재실을 건립하였다. 창건한 재실이 오래가지 못하고 퇴락하여, 경사가 완만하고 지대가 높은 곳에 1784년에 재건하기 시작하여 1785년에 19칸 규모로 완성하였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재목이 약하여 기둥이 기울고 도리가 처지며 서까래가 부러지는 등 많이 훼손되어 1801년에 옛 관청의 객사에 개축하기 시작하여 정당 3칸, 재실 4칸, 부곡채를 합하여 총 14칸으로 1808년에 완성하였다. 이것이 현존하는 남성재의 모체이다. 1858년부터 수년에 걸쳐 중수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문채, 동재, 서재, 재실 등이 남아 있으며 매년 4월 영일 정씨 대종회에서 시조 형양공 단향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