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헤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헤이안

헤이안

16.6Km    0     2024-01-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9

헤이안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헤이안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아몬드라떼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커피류와 음료류, 베이커리류가 준비되어 있다. 포항 영일대가 한눈에 조망되는 곳으로 탁 트인 뷰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포항 해안드라이브

포항 해안드라이브

16.6Km    9     2023-1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26

포항의 해안 드라이브 도로는 아래 양포항에서부터 화진해수욕장까지 204km나 뻗어 있는 포항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도로를 말하며,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 일출 명소는 물론 이름 모를 아담한 해변과 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영일대해수욕장을 기준으로 해안 도로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포항의 해안 가장 아래쪽인 양포항에서 시작해 장길리, 구룡포, 호미곶을 지나는 아래쪽 해안 길은 아기자기한 항구와 해변이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31번 국도와 929번 지방도를 따라가며 옛 도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 이에 비해, 영일대해수욕장 위쪽 해안 도로는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비교적 곧게 뻗어 있으며 영일만항을 지나 칠포, 월포, 화진 등 주요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포항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선이 긴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명한 해변들 사이에 자리한 이가리해변, 오도리 해상공원의 유채꽃과 바다풍경, 구룡포 주상절리 해안 등의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카페에서의 휴식과, 작은 포구를 지닌 바닷가 마을 시장에서는 포항의 명물 과메기나 대게 등 여러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마라도회식당

16.6Km    5161     2024-09-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
054-251-003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물회 전문 마라도회식당] 마라도회식당은 20년 전통의 물회 전문식당이다. 싱싱한 도다리와 매실 육수로 맛을 낸 도다리 물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물회와 함께 나오는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마라도회식당은 각종 물회 메뉴와 회국수, 회덮밥, 모듬회, 전복죽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봉산극기체험권역캠핑장

봉산극기체험권역캠핑장

16.7Km    0     2024-07-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795

봉산극기체험권역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일만대로, 장기로, 929번 지방도를 이어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에는 여러 체험거리가 있다. 조랑말 타기, 장기읍성 탕방 체험, 양 먹이주기 체험, 우리밀 칼국수 만들기 체험, 산딸기잼 만들기 체험 등이 그것인데, 예약 인원이 10인 이상일 때 진행한다. 병영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진짜 사나이 체험도 진행한다. 이러한 공간에 캠핑장이 공존하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 야영장 18면을 마련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은 허용하지 않고 일반 야영만 가능하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학삼서원

16.8Km    1792     2024-01-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학삼길 5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삼서원은 1592년(선조 25년)에 이대임(1574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이대임은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장기전투와 경주전투 등에 참가하였고, 세상을 떠난 후 가선대부 병조참판에 증직되었다. 1868년(고종 5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그 뒤 1907년에 복원하였다. 강당의 후면으로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사당인 경충묘, 강당인 경의당, 기숙사이자 학습공간이인 동재와 서재, 문간채 등 총 5동이다. 경충묘에는 이대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경의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강론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화목정본점

화목정본점

16.8Km    0     2024-02-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62

화목정 본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최고 등급의 부챗살과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참숯구이 부챗살 스테이크 덮밥이고 벌교 꼬막 비빔밥, 매콤삼겹덮밥, 옛날 생등심 돈가스,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 있다. 주문한 음식은 밑반찬이나 피클과 함께 쟁반째 놓고 먹는다. 화목정 본점은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영일대사진관

영일대사진관

16.8Km    1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324-10

영일대사진관은 무인 셀프 사진관이 아닌 에디터가 상주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연인, 가족, 친구들이 기념하고 싶은 사진을 자유롭게 연출,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사전 준비 시간과 촬영, 촬영 후 보정 출력까지 총 한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방문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사진관에서는 촬영전 카메라 작동법에 대해 알려주며 촬영 연출을 위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리모콘과 카메라가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올리브영 포항장성점

16.8Km    0     2024-06-1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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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레멘

오브레멘

16.9Km    7     2024-08-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91-1

오브레멘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다. 4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는 포항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인 모닝 루스터이며, 싱잉 캣, 오브레멘, 댄싱 동키, 메리고라운드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중학생 미만은 출입할 수 없는 어린이 제한구역으로 운영된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이 있다.

영일 일월지

영일 일월지

16.9Km    21842     2024-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일월지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의 발상지로써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려 해와 달의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해내려 오는 제천지이다. 일월지는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 뜻으로 광복지라고도 불리며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이 약 5,000평 정도의 원형 연못으로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에 따르면, 신라 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일본의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자 헤매던 세오녀는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곳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이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였으나, 그들은 이것이 하늘의 뜻이므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세오녀가 짠 비단 한 필을 내주었다. 그 비단을 가지고 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기이하게도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 땅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였다. 현재 일월지는 포항 해병부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된 일월지사적비를 1992년 영일문화원이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다시 건립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문화로 승화시키고자 일월사당을 복원하고. 매년 10월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