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단지길 37
공동체공간 수작은 스토리가 있고 근본을 찾는 지역특산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장기간의 누룩의 법제를 통해 기존누룩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지역의 자연환경에 있는 자연효모를 채집하여 기존 누룩에서 발현하지 못하는 다양한 향관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쌀과 누룩, 정제수만을 활용해서 지역특산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쌀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추구하고자 하며, 장기간의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농촌민박 및 튀르키예 전문 찻집을 활용한 지역 관광의 중심이 되게 하고자 노력 중이다.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내월길 92-58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은 전북 완주에서 지난 2020년 코로나극복을 위해 마스크제작을 위해 뭉쳤던 4개의 공동체가 협업하여 설립 한 기업이다.
지역 내에서 각자의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업 하여 더 큰 시너지를 얻고 각자의 재능, 개성, 능력을 발휘하여 함께 지역의 자연과 다양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보고자 구성된 기업이다 .
패션에 관련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현안 과제인 관광과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업공동체의 능력의 기반 하에 고민을 해결하고, 리페어, 레스웨이스트의 체험과 상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복합문화공간 ‘서리울’를 조성 하였다.
소비자에게 환경문제의 인식과 해결을 너무 무겁지 않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생각 지역내 숨어있는 자연경관 발굴로 지역의 숨은 명소를 활성화 하였다.
고객들은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작가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스토리가 담긴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제작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나 수공예품 제작 수업 등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완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자연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는 체험 & 기념품샵으로 입지를 굳혔다.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동서로 134-4
달달구리는 완주 청년들이 지역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경강에 터를 잡아 지역 식음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청년 사업체이다. 베이킹, 플로리스트등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달달구리 카페’를 거점으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삼는 식음 및 체험관광 서비스, 기념품 등을 만들고, 지역의 주요 관광 거점을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2024-11-07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2015년 건설된 길이 243m, 폭3m의 울진은어다리는 동해 울진 앞 바다와 만나는 남대천 하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은어 서식지로 산란철이면 바다에서 강으로 회귀하는 반짝이는 은어 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다리의 이름과 모양도 은어에서 따왔다. 다리 위에는 반짝이는 은어 두 마리 형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이 커다란 조형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도록 제작되었고 다리 가운데에 여유로운 공간이 있어 남대천 수생식물과 울진항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은어다리’는 낮에는 햇볕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이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으로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기에 산책과 울진 지역 사진 명소로도 추천한다. 초입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있고 인근 울진 왕피천공원과 울진 염전해변, 망양정이 있다.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06-7
휘닉스찜질방 힐링센터는 세계 최초 원천 발명 특허 기술을 적용한 찜질방으로 찜질을 즐기면서 건강이 회복되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알칼리 음전자 온수 속에서 막혀있는 땀샘관을 열어 혈액 속의 독소를 피부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 속으로 음전자 알칼리를 충전시켜 산성화된 혈액과 세포를 정상의 약알칼리로 바꾸는 원리이다. 이러한 원리로 세포를 재생시킴으로써 건강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온탕, 건식찜질, 스파 찜질, 총 3단계로 준비되어 있어 찜질을 즐기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1단계 : 소마탕-소마타드 알칼리 음전자탕, 2단계 : 소마티드 알칼리 음전자 건식 찜질, 3단계 : 소마티드 음전자 알칼리 스파 찜질
2024-10-16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59 (목동)
서울청년센터 양천은 19~39세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청년 전용 공간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다. 맞춤형 교육과 모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양천은 IT에 집중되어 있는 현시대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인문과 예약으로 청년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성장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모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는 시험, 취업 등을 준비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스터디룸, 소규모 회의, 스터디 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회의실, 규모 있는 강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이루어져 있다.
2024-05-27
경기도 여주시 금품1로 177
여주의 알프스라 불리는 루덴시아는 영감과 재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유럽형 테마파크이다. 유럽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곳은 약 160만 개의 고벽돌로 건축되었다. 갤러리, 스튜디오, F&B 영역으로 즐길 수 있는데, 2013년 착공한 이래 10여 년에 걸쳐 개장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갤러리에서는 1920년대부터 제작된 희귀한 모형들을 비롯 약 1,000여 량의 모형기차가 가득한 기차 갤러리와 700년 된 목조 예수상과 1886년 제작된 영국 맨체스터 교회의 종 등 클래식한 소장품이 있는 앤티크 갤러리, 장난감 자동차 갤러리, 아트&토이 갤러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비틀즈의 초 희귀 앨범 예스터데이&투데이(1966)를 비롯한 추억 속 명반들이 있는 아날로그 스튜디오와 트램, 재봉틀 등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와 야외정원에 위치한 유리온실에서 피크닉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베이비케어존(수유실)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며, 렌탈샵에서는 중세 유럽 의상과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해여림빌리지, 홍예미술관, 죽포미술관이 있고, 세종대왕 영릉, 신륵사,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등과도 연계해 가볼 만하다.
2024-08-2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사천바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남해안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사천시 초양도에 위치한 종합관광 타운인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아이(대관람차),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회전목마, 동물원 등 놀이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그중에서 사천아이는 사천 유일의 대관람차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최고 높이 75M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조망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운행시간은 8~12분, 대당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키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나 보호자 동반 시 제한이 없다. 관람차 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전화기도 비치되어 있다. 사천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도로 이동하거나,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초양도로 이동하면 된다.
2024-08-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엘시티
1566-8007
엘시티 소재 프리미엄 스파&워터파크인 클럽디(CLUB D) 오아시스는 총 3만 383㎡ 규모로 해운대 엘시티 지상 3~6층에 있으며, 최대 3,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으면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족욕탕과 프리미엄 캐빈 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테라스 바, 덤으로 ‘면역공방’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찜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5층에서는 실내 사우나와 함께 테라스에서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도심 속 쉼을 모토로 삼는 청수당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음료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4층에는 해운대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파도풀을 비롯한 실내 워터파크, 푸드코트가 조성되어 있다.
2024-11-21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3길 3-4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은 2019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진장문화예술 테마 명칭인 미리미동국은 원삼국시대 변한의 소국으로 현재의 밀양시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나라였다. 미리미동국은 철이 풍부해 철제 농기구로 벼농사를 많이 지었으며, 땅이 기름져 마를 심어 베를 짜고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쳐 비단도 지었다. 이렇게 밀양 땅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소국이었다. 미리미동국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1960년경 사하라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제방을 쌓아서 서민들의 주거지가 된 곳이다. 원도심의 쇠퇴로 최근 극심한 침체를 겪게 되어 빈집들이 늘어나게 된 곳으로, 이곳 빈집 6채를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여 플랫폼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