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 속의 집을 볼 수 있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 속의 집 19동, 산림휴양관 1동(4실)이 있으며 가스레인지, 취사용품,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07-1446-5038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대형 5,000원 / 소·중형 3,000원 / 경차 1,500원)
※ 숲속의 집 이용자는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휴양림]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 입장마감은 폐장 1시간 전
[숲속의집]
- 15:00~익일 11:00
상세정보
입 장 료
[개인]
- 일반 1,500원
- 청소년·군인 1,3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20명이상)]
- 일반 1,300원
- 청소년·군인 1,100원
- 어린이 5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시설이용료
[휴양림시설]
- 숲속의집 39,000원~240,000원
- 산림휴양관 58,000원~240,000원
- 회의실 8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