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송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송림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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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문의

경남 하동군


홈페이지

하동투어 http://www.hadong.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055-880-2475(하동군청 산림녹지과)

주차시설 : 있음(소형 약 70대)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전망대, 야영장, 급수대, 자전거도로 등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