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혼불문학관은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있는 문학관이다. 혼불문학관이 세워진 이 노봉마을이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매안마을로서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새암바위, 호성암, 노적봉 마이애불상, 달맞이동산, 서도역, 근심바위, 늦바위고개, 당골네 집, 홍송 숲 등 마을 주변이 소설 속에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혼불문학관은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전시관, 교육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전시관에는 최명희 작가의 유품과 생전의 집필실을 재현했으며 각 주제별로 디오라마가 연출되어 있다. 문학관 아래에는 혼불체험관이 있어 목공예, 도예, 천연 염색, 한지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 문학관이 있는 이 마을은 노봉혼불문학마을로 혼불을 주제로 다양한 시설과 체험이 가득한 곳으로 연계하여 문학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체험안내 : - 혼불 체험관 : 목공예 / 천염 염색 / 도예
문의 및 안내 : 혼불문학마을 063-636-9690
개장일 : 2004년 10월 20일 개관
주차시설 : 가능
요금(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이용시간 : 09:00~18:00
[하절기 7~8월] 09:00~18:00
[동절기 11월~2월] 09:00~17: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전시실(생전 집필실, 유품 전시실 등) / 교육관 / 산책로/ 꽃심관 / 산책로 / 화장실 / 주차장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사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