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220V, 12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 051-405-1201
주차시설 : 불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연휴 / 기타 운영상 휴관이 불가피 한 경우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 전시 및 공연시설 : 갤러리, 야외공연장
- 해양학습시설 : 입체영상관, 해양도서관, 정보이용실, 세미나실
- 기타시설 : 바다 전망대, 바다헌장 기념비, 휴게실, 홍보패널, 해기사 명예의 전당, 자갈마당, 신선바위 등 자연시설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