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봉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마봉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선운산 천마봉은 도솔암 남쪽에 자리 잡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마봉이다. 천마봉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이며 선운사 안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마봉은 말이 하늘을 뛰어오르는 형상을 지녔다고 해서 나온 말로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다녀가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천마봉은 수리봉과 함께 선운산의 유명한 산행 코스로 길이는 10km가 넘는다. 거리가 꽤 긴 산행코스이지만 고도가 높지 않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운사 원점 회귀 기준으로 천마봉와 낙조대를 둘러보는 것은 선운산과 천마봉이 선사하는 비경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이 될 것이다.


홈페이지

https://tour.gochang.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3-563-3450(선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주차시설 : - 선운산도립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 선운사 주차장

쉬는날 : 연중개방

이용시간 : [하절기]
- 08:00~19:00
[동절기]
- 08:30~17:00


상세정보

등산로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주차요금
승용차 1,000원 / 대형 2,000원(당일 기준)

입 장 료
없음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