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괴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괴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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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영괴대는 1760년(영조 35)에 사도세자가 다리 부종 치료 차 온양행궁에 와서 활을 쏘던 곳으로 현재 온양관광호텔 내에 있다. 처음에는 그늘이 없어 세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던 것이, 사도세자 생존 시 회갑에 해당하는 해인 1795년(정조 19)에 아들 정조의 명으로 느티나무 주변에 흙을 돋우고 직사각형 모양의 단을 세워 정비되었다. 정비 후 [영괴대명]이라 쓰인 정조의 친필이 담긴 비석이 세워졌다. 비석은 보령 남포 오석으로 제작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온양관광호텔의 전신인 온양관이 들어섰으며, 사도세자가 심은 느티나무는 일부 고사하고 나머지는 후대에 다시 심었다. 최근에는 조경을 위해 소나무도 심었으며, 전통 혼례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41-536-8773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