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전망대(제1땅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승전망대(제1땅굴)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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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상승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24시간 운용되는 최전방 관측소로 제1땅굴이 발견된 곳이다. 초소의 망원경으로 전방의 북한 초소들과 철책선, 지금은 비무장지대인 드넓은 연천평야를 볼 수 있는 안보 관광지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으로 과거 상승OP로 알려졌다. 경계 임무는 비룡부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실제 1호 땅굴은 비무장지대에 있어, 가장 가까운 관측소인 상승전망대에 실제 크기의 모형을 만들었다. 제1호 땅굴은 1974년 11월 15일 발견된 남침용 땅굴로 선임하사 구정섭이 지휘하는 육군 수색조가 임무 수행 중 땅 밑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그곳을 파던 중 북한초소로부터 갑작스러운 사격을 받았다. 이에 우리 군도 응사하면서 조사를 계속 한 결과 땅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땅굴은 서울로부터 52km, 개성으로부터 24km 떨어진 곳에 있고 지표에서 2.5m~4.5m 깊이로 철근이 세 가닥 들어간 조립식 콘크리트를 사다리꼴로 엮어 튼튼하게 만들었다. 당시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어 남북이 서로 비방을 중지하고 평화적 통일을 모색하고자 다정하게 손잡던 시기에 발견되어 우리 국민의 충격이 컸으며, 동시에 북한의 양면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0:00부터 16:00까지 개별과 단체(25인 이상) 구분 없이 출입할 수 있으며 출입 7일 전 안보관광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하여야 한다. 방문일에는 초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므로 필수 지참하여야 한다. 날씨 및 해당 군부제 사정으로 인하여 불시 통제가 이뤄질 수 있으며, 출입 후 초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개별행동은 삼가야 한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소요된다. 인근에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s://www.yeoncheon.go.kr/tour/index.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연천군 관광과(사전신청문의) 031-839-2061

주차시설 : 있음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화요일

이용시간 : 10:00~16:00(출입제한시간 12:00~13: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내국인 예약안내
사전신청 방법
- 개별∙단체(25인 이상) 구분 없이 출입 7일 전 사전 신청 필수(당일 방문시 초소에서 신분증 제시 필수)
-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안보관광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
- 관련 문의 : 연천군 관광과(사전신청문의 031-839-2061)

위치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