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촬영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편제 촬영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 서편제 촬영지

설명

청산도항에서 당리 언덕길을 오르면 영화 [서편제] 촬영지를 만날 수 있다. 영화 서편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남도 이곳저곳에서 촬영되었지만 이곳이 유독 유명한 이유는 유봉일가가 당리의 황톳길을 내려오며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5분 30초에 걸친 롱테이크가 촬영된 곳이었는데, 원래 그렇게 길게 찍을 계획은 아니었으나 임권택감독이 이 장소가 너무 좋아서 시나리오를 바꿨다고 한다. 구불구불한 돌담이 매력적인 이곳은 4월 중순이면 노란 유채꽃이 피어나고 9월 하순에서 10월 초면 코스모스가 돌담사이로 피어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노란 유채꽃밭 황톳길 옆에는 송화가 소리공부를 하던 초가가 복원되어 있다. 서편제 쉼터 주막 앞마당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막걸리를 마시면서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wando.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1-550-5628

주차시설 : 가능(당리입구 주차장/서편제촬영지 주차장)
요금(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상세정보

촬영장소
영화 [서편제] 촬영,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위치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