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소야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으로 약 1시간,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종선을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 남동쪽의 작은 섬이다. 영화 ‘연애편지’의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곱고 단단한 백사장이 인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덕적도에서 500m 떨어져 있지만 교통이 불편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간직한 감춰진 보물섬이다. 섬 중앙에는 국사봉이 있고, 여러 해변에서 자유롭게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뗏부루해수욕장은 캠핑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인기 장소이다. 소나무숲과 해변이 어우러진 트레킹 코스도 마련돼 있고, 계절에 따라 꽃게와 자연산 굴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홈페이지
https://www.ongjin.go.kr/open_content/tou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032-832-303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