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선착장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항선착장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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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 대항항을 중심으로 숭어 축제가 열릴 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해지는 160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법인 ‘육수장망 숭어들이’ 시연이 펼쳐진다. 근처엔 연대봉과 정거마을, 새바지항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체험별 상이

체험안내 : 해상관광체험 / 숭어들이선상관람체험 / 선상낚시체험 등

주차시설 : 있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인공동굴

화장실
있음

위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대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