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해발고도 약 80m에 이르는 서풍받이는 하얀 규암으로만 이루어진 웅장한 수직절벽으로 서쪽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을 그대로 맞이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부는 강한 서풍이 부딪히는 서풍받이의 절벽은 식생이 거의 자라지 못하지만, 동쪽의 완만한 사면은 울창한 수풀이 자라고 있다. 이곳 서풍받이에서 동쪽의 만 건너편 기름아가리를 바라보면 지층의 경사가 점차 변화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https://www.ongjin.go.kr/tou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백령·대청지질공원 032-440-7884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개방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