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태고사는 대둔산 마천대 동쪽 능선 낙조대 밑의 위치한 절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이 절터를 본 원효대사는 주변 경관이 너무도 빼어나서 기쁜 마음에 ‘세세생생 도인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태고화상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가 삼창하였다고 전한다. 이 절에서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 송시열이 수학하였으며 절 입구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 이라는 글씨도 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고사는 한국전쟁때 소실된 것을 1974년부터 복원하였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41-752-4735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삼불전, 지장전, 극락보전, 관음전, 삼성각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