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국립대구박물관 http://daegu.museum.go.kr
이용안내
수용인원 : 일일수용능력 1,000여명 / 강당 360석 / 시청각실 98석
문의 및 안내 : 053-768-6051~2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 1월 1일 / 설날·추석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 관람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규모 : 대지 101, 904㎡
건물면적 15,027.64㎡
관람 소요시간 : 약 1시간 내외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