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홈페이지
일민미술관 http://www.ilmin.org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2020-2050
주차시설 : 불가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 - 일반 9,000원
- 학생 7,000원(만 24세 이하 학생증 소지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이용시간 : 11:00~19:00
상세정보
사업내용
기획전 및 일민컬렉션 상설전
예약안내
20명 이상의 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 바람 (예약문의: 02-2020-2050)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