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1회 30~40명
문의 및 안내 : 02-736-3957
주차시설 : 불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 3,000원
이용시간 : - 하절기(3월~10월) 10:00~18:00
- 동절기(11월~2월) 11:00~17:00
※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관람 소요시간 : 약 30~1시간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북촌 콩쥐 체험 / 전통한복 체험
소장품현황
서울 북촌 지역에서 수집한 우리나라 근현대 생활물건 3천 여 점
사업내용
전시관람, 체험교육, 기념품 판내
한국어 안내서비스
5명 이상 1주일 전 예약 시 요청하면 가능
예약안내
02-736-3957/ http://cafe.daum.net/namu3579/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삼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