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100명
할인정보 : -5개관 통합 관람권(대불호텔전시관,한중문화관,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인천개항박물관,짜장면박물관)구매시 할인
-무료관람 대상:생계급여 수급자,장애인,공무수행자,만12세 이하 어린이,만65세 이상 성인 등
-할인대상:단체관람(20명 이상),청소년(만13-18세),군인
문의 및 안내 : 032-766-2202
주차시설 : 없음(공영주차장 이용)
쉬는날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화요일) 휴관),1월1일,설날 및 추석연휴
이용요금 : -성인(19세 이상):1,000(개인)/800(단체)
-청소년(만 13세~18세):700(개인)/500(단체)
-군경:500(개인)/400(단체)
-어린이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30)
관람 소요시간 : 약 30분
상세정보
외국어 안내서비스
리플릿
한국어 안내서비스
리플릿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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