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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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은 겸재정선미술관 후문 쪽에 위치해 있는 전시관이다. 궁산 땅굴은 1940년대 초중반 일제강점기 시절 군용 물자들을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던 땅굴이다. 땅굴의 규모는 높이 2.7m, 폭 2.2m, 연장 길이 68m로 추정된다. 무기나 탄약 등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 또한 중지됐지만 이후 이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돼 왔다. 2008년 지하 땅굴이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견되었고 땅굴 내부까지 전시관을 조성하려 하였지만 공사 도중 동굴 내부 일부 구간에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공사를 중단하고 2018년 유리벽을 설치하여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홈페이지

https://www.gangseo.seoul.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2600-6552

주차시설 : 있음

쉬는날 : 월요일 /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10:00~16:00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106 (마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