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간송미술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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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문화 보국정신으로 우리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에 힘쓰신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서 ‘문화보국’ 정신과 그 의미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하나되는 소통과 융합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곳이다. 또한 대구·영남지역의 자료와 미술품들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여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건축은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과 ‘자연의 일부가 되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이 위치한 대구대공원의 경사와 지형이 안동 도산서원과 비슷하다는 점을 착안하여 한국 전통 건축 요소인 계단식 기단, 터의 분절 등을 접목하였고 자연과 소통하는 유연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관의 안과 밖을 지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했다.


홈페이지

https://kansong.org/daegu/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3-793-202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매년 1월 1일 / 음력 설날 및 추석 당일 / 기타 시장이 정하는 휴관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당일 개관 후 다음날 평일 휴관

이용요금 : 전시 별 관람료 상이함으로 홈페이지 참조

이용시간 : - 하절기(4월~10월) 10:00~19:00
- 동절기(11월~3월) 10:00~18:00
- 매표시간 : 관람 시작 30분 전~관람 종료 1시간 전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전시해설 / 분기별 문화 프로그램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70 (삼덕동)

김해한글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2024-12-02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1 (외동)

김해 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한글 창제의 배경과 원리를 다양한 시각 자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 이곳은 교육적 목적과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한글과 관련된 유물, 서적, 현대적 활용 사례 등도 전시되어 있어 한글의 발전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은 전국 최초 공립 한글박물관으로 김해 지역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광복기념관

부산광복기념관

2024-12-02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93번길 167 (동대신동2가)

부산 중앙공원에 위치한 '부산광복기념관'은, 일제강점기에 부산에서 발발한 독립운동 및 저항운동에 관한 정보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에 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을 안내문과 기증된 사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온라인에 게재된 텍스트와 사진을 통해서는 확인하기 힘든 상세한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위패봉안소'로 운영되는 곳으로 더욱이 숙연한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갖추고 방문해야하는 곳이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54 (오동동)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1960년 3.15의거가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출발점을 기념하여 3.15의 거를 기념하며, 엑스 연합과 학생들의 에너지와 용기를 기억하고 기념의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념되었다.

논현문화마루도서관

논현문화마루도서관

2024-12-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1길 40 (논현동)

논현문화마루도서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예술을 융합한 독창적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광이 가득한 현대적 건축과 아늑한 독서 공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예술 관련 자료와 전시 공간이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주민들이 문화와 창의성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양평물빛정원도서관

양평물빛정원도서관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1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현대적인 도서관으로, 2024년 6월 1일에 개관하였다. 약 2,200평 규모의 공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전자책, 점자책 등 디지털 자료가 소장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독서 프로그램, 작가 초청 강연,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시간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며, 독서실, 스터디룸,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쾌적한 독서와 학습이 가능하며,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접근하기 쉬운 위치와 넉넉한 주차 공간으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독서와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중요한 문화공간이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6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트래블, 쿠킹, 뮤직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주요 간행물을 엄선해 ‘전권 보유 컬렉션(Complet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미국의 전설적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2024-11-2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0 (서문로1가)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더 나아가 문제 해결을 통하여 평화와 여성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실천하는 역사관’이다. 1997년 발족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그동안의 활동을 밑거름으로 하여 2009년 평화와 인권을 위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2010년, 고(故) 김순악 할머니께서 “내가 죽어도 나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유언과 함께 5천여 만 원을 기탁하셨고, 다른 할머니들께서도 뜻을 함께해 주셔서 역사관 건립을 위한 씨앗기금이 마련되었다. 시민모임은 역사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범국민 모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많은 시민들께서 뜻을 모아 주셨다. 지역의 예술가와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동참해 주셨다. 2012년 런칭한 시민모임의 브랜드 ‘희움’(희망을 모아 꽃 피움)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역사관 건립에 동참해 주셨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희움 제품의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전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주셨다. 이처럼 시민모임의 노력과 다양한 시민들의 성원으로 역사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도 지원에 동참하여 2015년 12월 5일,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 개관하였다.

달성군립도서관

달성군립도서관

2024-11-27


0535840011

경기도행정역사관

경기도행정역사관

2024-11-2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50 (파장동)
031-8008-8868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2024-11-2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