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도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진도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11.7 Km    3     2023-01-2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으며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체험 및 볼거리가 풍부하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목공예 체험관, 잔디 바다, 데크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나절로미술관

나절로미술관

11.8 Km    22793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3886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여귀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나절로 미술관은 한국화가 이상은씨가 폐교된 (구)상만초교를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나절로는 "스스로 흥에 겨워 즐거움"이란 뜻으로 쓰는 전라도 사투리로 미술관을 지은 이상은 화가의 호이자 자유분방한 내면적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곳이란 뜻을 함유하고 있다. 5천여 평의 대지위에 마가렛 꽃 가득한 향기와 아름다운 정원, 전통 흙집으로 단장된 쉼터휴게실 등이 만들어져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미술관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한국의 중진.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나절로미술관장의 작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품 구매도 가능하다.나절로미술관은 13년간의 기다림과 준비 속에 아름다운 미술관이 탄생했으며, 5월과 6월에는 마가렛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작은 음악회도 선사한다. 미술관내에는 민박시설(2동, 20여 명)이 되어 있어 민박도 가능하며 주변에 남도국립국악원과 바다의 절경은 찾는 이의 발길과 눈을 사로잡는다.

진도 가휴재

진도 가휴재

12.2 Km    5475     2023-08-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아리랑길 6-10
010-4640-7189

여귀산 아래 국립남도국악원이 자리 잡고 오봉산이 바다를 보듬은 곳, 귀성 삼거리 된재 기슭에 조그만 다락을 얹어 지은 아담한 집이다. ‘아름다운 쉼터’라는 의미로 ‘가휴재(佳休齋)’라 이름 하였다. 새들의 노랫소리로 아침을 열고, 밤이면 하늘은 온통 별천지가 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과 이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었다. 다락방 포함한 방 3개의 독채펜션으로, 가족단위로 조용하고 독립적인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도보 3분 거리에 금요상설공연을 하는 ‘국립남도국악원’과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유명한 ‘나 저로 미술관’이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산책코스를 이용해 아리랑 체험관과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12.2 Km    32358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3818 국립남도국악원

진도에는 판소리, 시나위, 산조와 같이 전통 국악과 함께,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이 풍부한 지역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국악 전문연수와 공연을 통한 국악 보급 활동, 국악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국악문화를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고 국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 예술을 관광자원화하는 토대를 키워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3시 상설공연이 이루어지고 520여 석 규모의 진악당은 국악전용극장으로 수직, 수평 이동 무대와 최적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귀산과 귀성포구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형태의 야외 공연장 달빛 마당과 소규모 야외공연장인 별빛마당이 있어 공간을 초월한 진도의 전통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악원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국악문화학교, 국악교육 직무연수 등이 있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남도국악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탑골의 탑이야기

탑골의 탑이야기

12.8 Km    1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탑골의 탑이야기가 있는 곳은 진도군 여귀산 동남쪽 18번 국도가 지나가는 도로변이다. 탑리 마을 입구이며 여귀산 돌탑길인 이곳에는 석가탑을 비롯하여 종탑 형식의 돌탑과 원탁 형식으로 쌓은 돌탑 그리고 돌에 새긴 수묵화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여행객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다. 이곳에는 탑 이야기를 알리는 표석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 내용은 남신과 여신이 힘자랑을 하다 자꾸 지는 남신이 여신의 탑들을 허물고 이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후에 이들의 화해를 위해 더 많은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여귀산 자락의 경치 좋은 언덕에 쌓여 있는 돌탑들과 다소곳이 마련된 정자는 지나는 이들에게 휴식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뒤로는 여귀산이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 차를 세우고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이곳 앞으로 보이는 섬이 상구자도, 하구자도이며 그 뒤로 보길도와 완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잘 꾸며진 돌탑공원과 함께 진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청용어촌체험마을

청용어촌체험마을

13.2 Km    19825     2023-07-2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청룡안길 130-12

오독오독 씹히는 간재미회에 인정까지 버무려 주는 사람들 간재미가 맛있는 고장이라면 단연 진도를 꼽는데, 그중에서도 간재미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청룡마을이다. 이 조그마한 포구는 간재미며 각종 생선을 낚아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서 바지락 및 고둥 캐기와 진도만의 개매기 체험을 통해 각종 어류를 잡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13.8 Km    2     2023-12-29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은 진도군 임회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이다. 폐교된 죽림초등학교를 인수하여 리모델링한 건물로 깔끔하며 전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흰색으로 벽과 복도가 채색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 시화 박물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인 시와 소설 등 주요 문학작품을 미술(문인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로 구현한 작품을 시인이 직접 쓴 서예 작품과 동시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귀산 미술관과 진도 수석 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여귀산 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화가와 문인 화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남도 미술의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조각가인 양두환 선생의 유작과 박달목, 배현, 박주부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 수석 박물관은 전국 수석 산지를 탐석한 토중석, 강석, 해석과 해외 수석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과 여귀산 미술관, 진도 수석 박물관은 예술교육의 총체적인 모습을 알리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목표를 두는 곳이다. 진도를 여행하며 우리 문학과 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13.9 Km    13006     2023-12-06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길 25
061-544-0151

진도 조금시장은 예로부터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중심 시장으로, 오일장이 서면 상설인 진도조금시장에서 보기 힘든 풍성한 난전이 열린다. 조금리에 있는 건널목을 조수가 가장 낮을 때는 나룻배를 타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해서 조금리라 하였고 조금시장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조금시장에서 가장 큰 장은 어물전으로 메인 광장에서 열리는데 활어와 건어물 등을 파는 좌판이 펼쳐진다. 진도장에서는 대파, 돌미역, 마늘, 고추, 돌김, 검정약쌀이 주를 이룬다. 또한, 지리적 특성에 맞게 간자미 등 여러 가지 해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진도읍 조금시장은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옛 전통시장으로 진도군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시장이다.

묵은지

14.1 Km    20220     2023-03-02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12-5
061-543-2242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인장이 직접 사육한 한우로 맛 좋은 부위로 엄선된 고기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음식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다. 중국인 관광업소(전남도 제10호)로 지정된 이곳은 깨끗한 공간에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민 산뜻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가 찾아온 손님을 편안하게 하며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게 마련하여 부족함이 없다. 직영 농장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2년 이상 숙성된 묵은지가 통째로 주인장의 후한 인심만큼 푸짐하게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진도 현대미술관

진도 현대미술관

14.2 Km    1     2024-01-1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30

진도 현대미술관은 진도군 교동 5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도의 여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진도는 다른 지역보다 미술 분야에서 업적이 많은 곳이며 그래서인지 나절로 미술관, 소전 미술관, 장전 미술관 등 많은 미술관이 있고 이곳 현대 미술관은 진도군청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진도 문화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1층에는 자료실과 체험실,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전시실과 수장고가 있다. 진도 현대미술관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통미술부터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체험실에서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있고 상시 전시실이 있어 많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층에는 조선 시대 수묵화와 민화,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분야별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진도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진도를 여행하며 들러보면 좋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