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원형의 아름드리나무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외국의 명문 코스를 연상케 한다. 국내 유일하게 네 개의 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레이아웃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1번 홀에서 출발하여, 남쪽 코스로 접어들면 다양한 오름들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북쪽 코스 7,8홀에서는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14.1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10-1
0507-1419-9118
금능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있어 최고의 바다 뷰를 선사한다. 펜션의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가족형 펜션이다. 바로 앞바다에서는 물이 들어왔을 땐 물놀이, 물이 빠졌을 때는 게잡이와 보말잡이 체험을 할 수 있어 두 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침에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으며, 금능해수욕장이나 금능포구에서는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14.1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7길 22 금능어촌계복지회관
피어22는 제주 금능포구에 있다. 금능어촌계마을회관 건물을 개조한 식당으로 해산물 찜이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태왁’으로 해녀가 물질할 때 채집한 해산물을 담는 그물망에서 따온 이름이다. 태왁은 딱새우찜으로 감자, 콩, 조개, 소시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가지 소스와 함께 나온다. 양동이에 나오는 해산물 찜을 테이블에 부어놓고 나무망치로 두드려 껍데기를 깨 먹는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비양도 등이 있다.
14.1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3~4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
14.1Km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4.1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064-796-2011
금능원담축제는 제주 대표 지역축제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대에서 물려줄 귀중한 자한인 금능원담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원담해설프로그램과 원담에서 맨손으로 고기잡기체험 작은원담고기잡기체험 선진으로 고기잡는 방식을 재현한 선진그물체험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있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금능리 향통음식점에서 깅이튀김등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전통음식이 준비되어있다.
14.1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24
금능해변돌담길은 한림읍에 위치한 해안길로 탁 트인 바다와 돌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금능해수욕장에서 금능포구 쪽으로 해안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금능포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까만 현무암 돌담 위로 색색의 지붕들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돌담 너머로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금능포구와 돌담길 주변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정겨운 풍경과 드라마의 여운이 남아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해안 절벽 아래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금능포구에서는 비양도가 떠있는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비양도와 어우러지는 제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14.2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협재굴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며 황금굴, 소천굴과 함께 제주도용암동굴지대(천연기념물)를 이룬다. 동굴은 길이 약 200m, 너비 10m, 높이 5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데기가 섞여 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천장에서 뻗어 나온 석종과 마치 바닥으로부터 솟구쳐 나온 듯이 보이는 석순 등이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며, 석종과 석순이 만나 하나의 기둥을 이루는 종유석이 기이하면서 아름답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이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가 되며, 한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사계절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협재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페루의 돌소금동굴, 유고의 해중석회동굴과 더불에 세계 3대 불가사의 동굴로 꼽힐 만큼 유명한 곳이다. 협재굴을 빠져나오면 바로 옆에 쌍룡굴이 자리하고 있어 두 동굴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14.2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16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황홀한 바다 풍경을 산방산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 코스는 화순항을 출발해서, 화순금모래해변 - 항만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단산 - 형제섬 - 송악산 - 주상절리 - 가파도,마라도 - 박수기정 - 화순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방산 부근의 여러 관광 스팟을 편안하게 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산방산유람선 코스의 경우 승선 후 1시간 정도의 운항을 하고, 하루에 3회 정도 배가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4.3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쌍용굴(쌍룡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 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두 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인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고, 한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사계절 사람이 찾는 관광명소이다.